신춘문예 소설 부분은 경쟁률이 700, 800 대 1 이렇더만. 시는 1000 넘어가고.  잘 쓴 작품이면 뽑히게 되어 있다고?  며칠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심사위원 놈들이 뭐 얼마나 작품을 잘 보겠냐. 앞 몇 줄만 봐도 와꾸가 나온다고 심사위원 새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주장하는데 그만큼 그냥 지 좆 꼴리는 대로 대층 보고 던져버린다는 이야기지.
장편소설 같은 경우 다른 상 받았던 사람이 이 상도 또 받고 또 받고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것도 잘 써서 그런 게 아니라 유튜브 보면서 응모작픔 읽어나가면서 듬성듬성 읽다가 아? 이 사람 그 사람이네? 하고 다시 바짝 정신 차리고 읽다 보니까 뽑게 되는 거.
그러니까 개 젖 같은 한국어로 문학하려고 등단 하려 마음 먹었으면 죽자고 목표로 세우지 말고 그냥 되면 되는 거고 안 되도 항 수 없는 거다 라고 느슨하게 생각하고 취미 삼아 하느 거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