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에 힘이 가득하고(나쁜쪽으로) 숨쉴 틈이 없다는것
혼자서 해석하고 답을 내린 상태에서 쓴 글이라는 게 보이고 느껴져서 독자의 개입을 전혀 허용하지 않음->읽을때 불쾌감 유발
문학? 소설? 이라기보다 정밀한 공예품 보는 느낌
아예 다른 장르처럼 느껴짐
문장만을 지독하게 연마했다는 느낌
다른 장르의 예술 재능 가진 사람이 문학을 열심히 진짜 열심히 '공부'하면 이런 느낌이겠다 싶은?
특이하긴 함 실험소설류도 아닌 것 같고 아예 소설로 보기에도 어려움이 있다면 있고.
슥슥 읽히는 것도많지만 그런것도많지... 난 스토리있는게 좋아서 일본소설 위주로읽지만 한국소설도잼는거많더라
한국 소설도 스토리 있는 작들 많음. 단지 그사람들은 문단과 대중에 크게 알려지지 않았을 뿐. 왜냐? 80~ 90년대초민주화 운동이 문학내에서 거칠게 불때 그런 시류를 어면하고 자기소설만 썼다고.
어면->외면
예시좀
말을 정확히 해야 오해가 없지. 너가 말하고 싶은 건 '한국 소설' 이 아니라 한국일보 당선작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