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독특한 직업을

가진 주인공을 소설에 등장시켜야 한다는

강박을  신춘문예 투고자들이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독자가 독특한 직업의 세계 구경하려고

소설 읽냐?

소설이 직업소개소냐?

하루키가 독특한 직업을 가진 주인공을 소설에 내세우더냐?

성석제가? 김애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