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커뮤니티 눈팅해본 문갤러들은 잘 알 거다.


얘네들은 툭하면


"야, 이거 파쿠리치기 좋다!"

"월천킥 가즈아~!"


이런 글들을 재미 삼아 올린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작품에 대한 창작 욕구는 개나 줘버리고

그냥 노동하기 싫고, 방구석에 틀어앉아서 남의 작품 베끼며

편하게 돈 벌고 싶다 이거지.

(물론 이런 인간들 99%가 작품으로 돈 못 벌고, 방구석에서 밥이나 축내는

등골 브레이커로 전락함.)


스스로 창작할 수 있는 힘은 없고

"자까님" "작가 선생" 흉내는 내고 싶고


그리고 웹소설 쓰는 애들이 가장 크게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우리는 참신해."

"우리는 신흥 문화야."

이런 건데


애초에 웹소설이라 불리는 판타지 소설, 그거 '오타쿠'들밖에 안 봐.


하렘물 일본 애니메이션을 오덕들이나 보지, 일반적인 취향의 사람들이

볼 거 같냐? (일반인한테, 야 이거 엄청 인기 많은 애니야~ 하면서 보여주면

그 일반인이 일본 하렘물 애니를 보겠냐?)


웹소설 시장? 그거 오덕들 사이에서나 잘 나가지, 길 가는 일반인들한테

"OO(서점가에서 잘 팔리는 문학책) 아세요?" 하면

읽어보기라도 했거나, 고개라도 끄덕거리며 아는 척이라도 하지

"OO(웹소설 플랫폼에서 상위 랭킹 찍는 소설) 아세요?" 하면

'이계? 회귀? 던전? 전생? 그게 뭐지?' 하며 고개 갸우뚱하지.


애초에 웹소설은 딱 오덕 전용 소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