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옵니다.
다만 나의 옆으로 피해가는 듯이
지극히 정적인 하루입니다.
물결의 흐름을 따라 떠다니는 '째깍' 시계 소리마저도
그 어느때보다도 신중에 신중을 기울이더랍니다.
사과를 한입 '사각' 베어 먹는 듯,
그 고리타분하던 소리가
오늘따라 참 가학적으로 들리더랍니다.
냇가의 작은 바위 같습니다.
평소처럼 시간을 감내합니다.
아마 오늘따라 유난히 물살이 거센 모양입니다.
시간이 흘러옵니다.
다만 나의 옆으로 피해가는 듯이
지극히 정적인 하루입니다.
물결의 흐름을 따라 떠다니는 '째깍' 시계 소리마저도
그 어느때보다도 신중에 신중을 기울이더랍니다.
사과를 한입 '사각' 베어 먹는 듯,
그 고리타분하던 소리가
오늘따라 참 가학적으로 들리더랍니다.
냇가의 작은 바위 같습니다.
평소처럼 시간을 감내합니다.
아마 오늘따라 유난히 물살이 거센 모양입니다.
음, 잔잔한 맛이 있어 좋네요. 그런데 낱말들을 덜어내서 좀더 간결했으면 싶다는
최봉본 작성할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c App
좋군요
감사합니닷! - dc App
정적인 흐름속 사각 하는 소리에 정신이 움찔합니다 - dc App
바쁜 세상과 동 떨어져 혼자 고요히 관망하는 모습을 표현하려 한 것 같은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시간이 내 옆으로만 흘러 지극히 정적이다 라는 표현이 좋았는데 전체적으로 문장 하나하나가 좀 촌스러운 느낌이다. 분명히 같은 주제로 이야기하는디 문장마다 살짝 따로노는 느낌이 드는 건 왤까. 좋으면서도 뭔가 조금 아쉬운 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