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들 평론가들 인정도 못받고 니들 지인이나 몇 권 사주는게 그게 예술이냐 걍 글로 딸딸이치는 거지
내 글은 진정성 있는데? 뿌잉뿌잉
등단 안하고 책 냄 자기만족인데? 뿌잉뿌잉
이러면서 페북 감성글 페이지에서 볼만한 거 싸질러 노면 그걸로 만족이 되는 니새끼들이나 그렇게 하는 거지
이 좆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글쓰는 거면 머하러 이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겠냐 ㅋㅋㅋㅋㅋ
걍 알바로 돈 몇 푼 벌어서 좆같이 자가출판 장사하는 좆같은 책팔이하고 하하호호 거리면서 책 내겠지 버러지들아
형님의 통쾌한 일침에 양쪽 불알을 한대씩 톡톡 치고 갑니다
얘 왜 불탐? ㅋㅋㅋㅋㅋㅋ
이새끼 찔려서 ㅋㅋㅋ 거리면서 만회중
뭐래 등단도 못 한 지잡 병신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문단의 인정을 받는다는 것. 등단을 한다는 것. 결국 트렌드를 따르는 글(페미니즘)을 쓰거나 아니면 압도적인 재능이 있어야 승부를 걸 수 있는 건데
소위 타고난 재능이 없는 사람이, 예술가로 대중들한테 인정받고 싶다, 선망의 대상이 되고 싶다 하는, 속물적 내면 욕구를 갖고 글을 써봤자, 등단이란 곳은 파리가 방충망을 통과할 수 없듯이 요원할진대 그게 문제가 된다는 거지.
소설이란 것은 모국어만 쓸 줄 알면 누구나 이 판에 뛰어들 수 있어 '진입장벽'이란 게 없고, 또 일반 객관식 채점 시험지처럼 자기가 합격선에서 가까운지 먼지 알 수도 없어, 계속 재능 없는 사람들이 예술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세월을 보낸다면 닫힌 창문을 향해 계속 돌진해 머리를 박는 가여운 파리 꼴이 되는 거지.
진짜 작품 활동이 목적이라면 등단은 아니어도 여러 루트가 있고, 그냥 등단 자체가 목적이라면 배고픈 길을 걸을 수 있는 자신이 있냐 이 문제지. 그리고 비단 이 문제는 순문학뿐만 아니라 웹소판도 똑같아.
특별한 검증 절차도 없이 너도나도 무료 연재 글을 쓸 수 있으니까 재능도 없으면서, 취업할 나이에 방구석에서 글만 쓰다 그냥 온라인 플랫폼에서 글과 세월 다 버리고, 결국 제대로 된 자기 작품이 세상에 나오지도 않고, 인생 송두리째 날아가는 경우 많아.
예컨대 고구마입니다. 하차합니다. 이런 반응들 투성인데 자기 혼자 만족하며 계속 연재하면서 취미로 쓰는 것도 아니고, 이걸로 뭘 해보려고, 허송세월하는 건 그냥 네이트 판 같은 익명의 게시판에 몇 년 동안 글 쓰며 무의미하게 시간 보내는 거랑 똑같은 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