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기야 있겠지만

부모가 가난하고 무식하면 뭐 그려지는거 있을거 아녀
근데 그런 부모 밑에서 큰 애들이 한둘이냐고요

내가 아는 트위터러도 그랬나본대 농담 따먹기 하면서 트위터 셀럽으로 화려하게 삶 ㅋ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라
한두마디 들어가면 이해 못하는 지진아들이 얼마나 많은데 뭘 지지고 볶고 해

손튼 여사도 그랬다
인간의 악행에 대해 끊임없이 놀라는 사람은 아직 덜 된 거라고.

그래도 힘들면 신경줄이 쇠약해진거니까 잘 먹고 잘 자고 영양제 먹고 샤워하고 햇빛 쬐라. 술담배 끊고.

사람은 기본적으로 두껍고 둔해야해. 그 안에서 낮잠 자야함. 밭일 하는 손가락 살이 두껍듯. 선택적으로만 예민해야함.

러셀이 그랬다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을 거두고 타인에게 관심을 가질때 행복해진다고

하루키도 그랬대잖냐 이 험난한 세상을 살려면 소확행을 마니 가지라고 세상은 원래 터프하다고

맛있게 먹고 즐겁게 보고 자전거 가벼운 시계 꽃 고양이 맘에 드는 더플코트 햇빛에 말린 흰 티셔츠 아침에 마시는 커피 새벽 공기

그리고 책 좋지 않냐 사실 난 책만 있으면 됨

이건 펌 글

꽂히는 문장들은 뇌에서 퍼지는 쾌감이 있고 그걸 오래 음미하는편입니다. 멋진 문장은 연애 만큼 황홀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