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라는 점


그림자는 실존한다

그렇다고 어떤 철학을 말하려는게 아니다

다만 그림자는 실존한다

정답처럼 존재하기에

나는 그림자가 될 것이며

그림자는 물이 아니라는 점
( 변명을 하려는 것이다 )

그리고 오류 같은 것에 사람들은 감탄을 금치못하며;
다만 나는 사람이 아닐때가 더 많아

다음으로 하자에 대한 이야길 하자

삶에서는 틀린 것들을 하나씩 제외 시킬 때가 더 많다

비행기보다는 자동차, 자동차보다는 기차, 기차보다는 오토바이, 오토바이보다는 자전거
(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돼 )

어딘가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일기를 쓰고 싶은 충동이 드는 것이다

길섶에 핀 꽃이 아니었기에
구름은 구름이 될 수 있다 라고

조금 더

쉽게 말하고 싶다

나에겐 모처럼의 맑은날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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