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건 은유 리듬 압운 등 시적인 방식으로 시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 방식을 따를 때 좋은거지 무작정 난해하기만 한 것은 좋은 시라고 생각되지 않음
당장 아래의 시만 봐도 시를 읽고 무엇이 남았지 행들은 다 나뉘어져 있고 리듬감을 찾을만한 문장도 없음 그렇다고 서사구조가 탄탄하지도 않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만을 풍기고 있음 이발사처럼 자연스럽게 노인의 손을 잡는 장면은 무슨 의도인지도 모르겠음 이발사가 어째서 사람의 손을 잡는 게 익숙하지?
정말 진지하게 시를 쓰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인 것들은 갖추려는 노력 정도는 했으면 좋겠음 시는 감성글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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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공부 안한애들이나 할 법한 멍청한 소리.
난 문예창작학과 4학년이고 어느 정도 수준을 갖춘 독자의 역할은 충분히 행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함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거라면 상관없지만 진지하게 토론을 하고 싶은 거라면 내가 쓴 말에 대한 반박을 해줬으면 좋겠음 - dc App
문창과 어느 학교? 지방 문창과 대부분은 꼰대 선생들만 득시글대는 쓰레기장이야. 거긴 문학하는 사람들 없어. '한국문학'이라는 시체에 꼬인 구더기와 파리들 뿐이지. 그래서, 어느학교 문창인데?
이름 들으면 알만한 인서울 학교임 애초에 지방 문예창작학과가 몇 개나 있다고 지방얘기를 꺼내는지 모르겠음 내가 쓴 글에 대한 답 할 자신이 없으면 그만 댓글 달았으면 좋겠음 - dc App
관찰을 안해서 그래. 지어내니까.
랭보는 책을 통해 세상을 꿰뚫었음 저 시는 견문의 문제보단 시를 쓰는 기술 자체의 문제라고 생각함 - dc App
오토마티즘에 대한 이해가 없는 아주 무식한 소리.
자동기술이 언제부터 불가해한 난해성이 됐지? 난해성 속에서 일정한 리듬과 정서를 유지하고 거기서 오는 예술성이 저 시에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차라리 메타픽션을 예로 들어서 새로운 방식이라고 주장했으면 조금은 이해해 줄 수 있었을텐데 - dc App
그리고 애초에 저 시는 자동기술조차 아니다 - dc App
난 저 시는 모르겠고(안읽어봄) 단지 니가 쓴 이 글에 국한해서 말하는 거임.
자동기술을 얼마나 알고 있는진 몰라도 보르통 역시 소통을 중시했다 전달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 dc App
난해는 난해고 불가해는 불가해다. 난해하고 불가해한 건 없어.
그러고 보니 비문이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