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새기의 이야기는 이렇다. 대중보다 소수의 문단 심사위원들 중 문단 심사위원의 문학적 안목이 높다. 영화는 차치하고 이 발언에 대해서만 생각해보자.
이놈은 이런 주장을 하고 도망갔다. 이게 자승자박이다. 문체나 표현에 집착하는 이유, 뻔한 서사, 괴상한 인물이 나오는 이유는 위에서 이야기한 심사위원때문이다.
심사위원이 뽑아주지 않으니 서사는 갇히게 되고 심사위원들을 만족시키려고 인물을 과하게 비틀다보니 해괴하기 짝이 없는 인물이 나온다.
'이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제 아무리 문학적으로 써봤자 뽑아주지 않는다.
등단한 소설이나 본심에 남는 소설들 모두 인물이 정상적이지 않고 서사가 고만고만한 이유가 그렇게 써야 뽑아주기 때문.
그게 아니라면 미쳤다고 '십대 딸의 섹스를 카메라로 담으려는 엄마' 같은 캐릭터를 만들겠냐.
그만 때려라....
그래..... 본의 아니게 너무 조져버렸다
마지막은 뭔 작품임?
본지 너무 오래돼서 제목 기억 안남 딸이 남자친구랑 집에서 하는데 엄마가 중간에 난입해서 카메라 들고 사진 찍자는 내용인데 그것만 기억남;
저 주장에서 가장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은, 문학을 향유하는 것에 어떤 자격이 필요하단 것이었음. 개인적으론 문학성이라는 건 모든 인간이 나면서 가지고 태어나는 거라고 배웠고 그렇게 믿고 있어서...
이 말에도 동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