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거대담론 이후

할줄 아는 건 무의미한 자기복제와

교조적 오만함

희소를 수준 높은 미학이라 생각하는

게걸스런 폭식성

우리의 자랑스런 순문의 위상은

굳이 노벨 수상 개수 따위로

평가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