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시에 열리는 신인 문학상 대회에 나가보려고 소설을 쓰고 있는데요. 그런데 여기 갤러리 보니까 소설이라는게 단순히
제 생각이나 그냥 뭐랄까.. 감정들만 집어넣는게 아닌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요즘 드는 저의 생각이나 고찰 같은걸 스토리와 섞어서 길게 글쓰는게 소설의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문갤 보니까 역시 문학이라는게 많이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솔직히 교과서에 나오는 책들 같은건 다 옛날얘기에 무슨 듣도보도 못한 단어
이런것들만 나오네라고만 생각했지 열심히 문학에 대해 공부한적이 없었던게 문갤글 보면서 확 와닿네요. 역시 소설이라는것도
열심히 여러 책도 읽어보고 공부하고 그래야만 하는걸까요. 저는 그저 제 생각을 재밌는 스토리와 함께 쓰고 그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게 좋아서 소설을 쓰기 시작한건데 형식이라던가 그런거에 맞추다보면 제가 생각했던 자유로운 생각의 나래?에서 많이 벗어나는것 같아서... 그냥 소설 공부하기 싫다는걸 핑계대는 걸수도 있는데ㅋㅋㅋ 암튼 뭐 그렇다구용! 철없이 공부가 싫어서 쓸데없는 글들이나 싸지르고 자괴감만 드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가 이렇게라도 소설을 쓰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