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 이야기
이야기의 배경 = 시공간
시공간에서 일어나는 것 = 사건
사건의 구성 요소 = 인물 사물 인과 힘 능동 수동 ... 신비로운 비약 (비약 없으면 소설쓰는데 머리 터지고 미칠것같은 생각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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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시간 = 정의역) 한 왕국에서(공간 = 치역) 한(부정관사)나무꾼이(실체) 살고 있었는데 그(정관사)나무꾼은... => 공간은 시간의 함수 (정의역 치역 다대일 대응 배웠지?) 아련히 잡히는 상을 먼저 제시하고(부정관사) 나중에 그 진면목을 보여주어야 함(정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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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
1. 장면전환 (공간이동)
2. 과거회상 (시간이동)
3. 실체에 대한 설명.... -> 푸른 눈동자를 가진 한 백인이 검은색 나이키 모자를 쓰고 숲속으로부터 걸어나왔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임에도 그는 반팔 티셔츠와 얇은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그 티셔츠는 파란 물방울 무늬가 ... => 색은 어떤 실체의 본질이 아님. 왜냐하면 묘사하는 한 사람에 속한 색이 눈동자는 파랗고 머리는 노랗고 피부는 희고 목고랑은 붉고 손톱끝은 하얗고 또 옷을 걸치고 있다면 옷 색깔은 어떻고 모자 색은 어떻듯이.. 그 실체에 한 가지 색만이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임. 사람이라는 하나의 실체의 외관을 표현할 때 시각적 이미지는 형태와 색으로 나누어지는데 그 색이라는 것이 가을철 은행잎이 노랗듯이 한 가지 색으로 통일된 것이 아님.
4. 행위 및 운동 => 내가 약한 부분
5. 생각 및 사유 => 솔직히 생각 및 사유 보려면 소설보다는 과학책이나 철학책 사회과학책 읽는게 나음 => 이건 어디까지나 소설의 양념이지 주가 되어선 안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소설 쓰는 중에 인과관계가 어찌되는지는 알 수 있게 해야 한다 생각함 좀 깊은 생각이 보이면 읽는 재미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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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가 내가 알고 있는 물리 배우는 이과생에게 설명하는 소설 쓰는 노하우임
별거 없어서 미안하지만... 도움 되길 바라며
그런 의미로 하루키의 소설은 대단해.난 이제 봄날의 곰처럼 밥을 먹어야겠다.
아 원쌔더걸 오슈다쌔 쉬원쌛미~
나 뭔가 반전을 일으킬 대단한 사건을 쥐어짜내고 있는데 잘 안됨
소설쓰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심 존경함
뭔소리인지 - dc App
그냥 소설쓰다 실패해본 사람이 푸는 썰이지 뭐
아랫글 쓴사람인데 아직 막막하지만 조금 도움된 것 같다. 고마워
얍! 화이팅!
첨엔 그냥 너무 힘주지 말고 아는 사람한테 썰 풀듯 쭉 써본 다음. 머릿속으로 영화 돌리듯이 편집을 해봐. 그리고 나서 쭉 쓰는거야. - dc App
아 그런거구나...
다 쓴다음. 계속 고쳐나가는거임. 그림 그리는걸로 치면 선으로 구도잡고 덩어리 치고 나중에 디테일 잡으며 완성해나가는 작업이라 생각하면 됨. - dc App
생각만해도 너무 힘들고 압박감 느껴지네요
쓰고있는데 재미가 없어 ㅠ
쓸때 몰입 발표할때 쾌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