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심사를 누가 하지?


어느정도 연세도 있으시고 깐깐한 분들이 하시잖아?


무슨 웹소설도 아니고


등단을 꿈꾸는 사람이


그런 분들을 심사위원으로 앉혀놓고


레트로 오락실이란 소재를 쓴다?


갤러들 그럴 배짱있냐


이거 진짜 실력있는 사람 아니면 피해야 하는 소재 아닌가?


"뭔 오락실이야 장난해? "


이러면서 솔직히 본선이고 뭐고 초반탈락 시킬 가능성이 높지


갤러들이 평소에 말하잖아 심사위원이 자기 제자를 은근히 밀어주고


작품 제대로 보지도 않는다고


근데 심사평을 보면 작품을 제대로 읽은거 같거든


어작세는 그런 벽을 뚫은거다.


심사위원이 대충 읽고 버릴려고 했는데 그 원고를 다시 집어 들었다면? 게다가 본심까지?


그렇게 생각하면 분명 보통 수준의 사람은 아니라고 판단이 된다.


4~5번인가 본심에만 오르고 등단 못했다고 깎아 내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눈엔 불리한 소재를 골라도 신춘문예 본심까진 껌으로 갈 수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


경쟁자로 보면 저 사람은 여유가 장난 아니야 그게 무섭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