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시대를 은유한다.
옛 스승이 자주 하셨던 말씀이지.
요기 아래 어떤 애가 울갤 얘기를 하길래 어떤 곳인가 하고 한번 가봤더니 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더군.
그곳에 비한다면 여긴 적어도 자신이 상처 입었다는 사실쯤은 알고 절룩이며 찾아든 부상병들의 야전병원쯤 되지 않을까 싶더라.
뚱딴지 같은 소리겠지만
이곳에 꾸준하게 습작 시와 소설을 올리는 녀석들 정말 대단해. 부럽고 부럽고 또 부럽다.
실컷 늦잠을 자고 일어난 일요일 아침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었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