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ing
파도보단 심해가 궁금했어.
기억나? 움직이면 다칠 일만 늘어난다고 말해 왔잖아. 그러면서도
내심 바래왔던 것 같아.
평화로운 이 곳과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멀미를.
꾸지 않은 꿈을 신뢰할 수 없듯이
일어나지 않은 현실엔 진정성이 없다지만.
새로운 파도를 탈 수만 있다면......
언젠가 이 곳을 어지르게 될 것 같아.
있잖아.
너랑 있으면 말이 많아진다? 이상해.
활어는 늘 죽은 활어이고
언제나 비린내가 펄떡거린다지만
물을 싫어한다면서 계속 물을 빨아들이는 네 아가미를 사랑해.
내 가시를 껴안고 부서지려는 너의 무모함과
순간의 불확실을 사랑해.
모든 동력이 다하면 이 어지러움도 끝나겠지만.
정신병자티나니..?
아니 잘썼는데 멋잇네
ㅊㅊ감인뎨?
뭔가 글 첨 써보는데 디게 재밌고 좀 위로가 된다. 근데 내가 아는 시인은 (이름만 들어본분들 말구) 윤동주, 이상, 백석이 끝이거든... 추천 좀 해주라
나둥 이상 백석 윤동주 ㅋㅋ 끝 이육사 ㅋㅋ
너무 재밌어서 잘하고 싶은 일은 게임말구 첨이당
너 여자애야? 어려보이는데 잘쓴다 난 존나 못써서 옛날꺼 계속 재탕해서 문갤에올리는데 너참 신선하다
고마워..! 시보단 음악 많이듣고 아니 그동안 시를 보질 않았다 솔직히. 최근에 영풍문고 가서 민음사 시 하나 봤는데 재밌어서 살까 고민중이야
잘해바 취미로 해도 좋은거자나
잘해보겠다고 뭔가 읽고 배우는 순간 부터 구려진다. 끝모를 졸라 구린 터널에 들가지 말고 그냥 취미로 해라
배우면 좋아지는거 아냐? 왜 구려지징..?
배우면 구려지는건 맞는거 같어. ㅇㅇ 그냥 쓰고싶은데로 써. - dc App
몇군데만 고치면 좋은 글인거 같어 - dc App
이런거 필요해.. 나 장단점? 딱 봤을때 키울거랑 줄일거 말해주라
기억나? 빼고 있잖아. 너랑 있으면 말이 많아진다? 이상해. 빼고 문단 정리하면 좋을거 같어. (개인적 느낌) 허수경 시집 이나 최승자 시집 읽어봐. 비슷한 느낌. - dc App
땡큐 구글링해바야지 히히
추가하자면 밑에서 2번 째 연 수정하는 게 좋을 거 같음. 가시가 나오니 부서지기보다는 찔림으로 흐르거나 상대방이 아닌 내가 부서지는 측면이 나오는 게 더 낫지 않을까. 나 원댓이랑 다른 사람임. 이 사람 의견에 추가한 거
가장 좋은 부분은 어지름에 대한 예감임. 파도와 이미지적으로도 닿아있음.
거기서 확장하는 것도 재밌을 거 같은데, 그러면 전면적 수정일 거라서 처음과는 꽤 다를듯. 시 쓰는 게 아니라 심리 치료로 쓰는 거니까 너 하고 싶은대로 하샘.
오 이상성욕 인가 오오 - dc App
넌 바보거나 변태구나 ㅠ
와 좋다
재능충...!!
잘한다
민음사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 추천함 ㅇㅇ
오늘 서점가서 봤는데 양안다님 오은경님 문보영님꺼 재밌다..
재능 있네
좋다
진짜 배운티가 안나는데 괜찮은 문장들이 있네 계속 써보는게 좋을듯
글 쓴 거 또 없어? 또 보고 싶어
아직 하나..ㅎㅎ
정말 잘 씀...
그냥 사포질 만 하면 웬만한 당선작 보다 난 좋음
시 제대로 읽어 본 적도 없는데 이 정도면 재능 있네 계속 쓰고 싶으면 읽을 만한 시집 가이드라인 줄 테니 오카라도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