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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야기를 쓰고 있지만 어떤 작가가 쓰냐에 따라 전개와 구성이 전혀 달라지더라.


내가 쓰면 가독성 씹창나서 읽다 말고 자위질이나 해야하는 꼴인데 


전문 작가들이 쓴 글을 보면 자위질은 커녕 그러한 장면들이 끝도 없이 상상되더라...


거리를 나돌아다니는 인물 한 명 한 명이 살아 숨쉬고 오바이트를 하다 못해 구역질이 나오는 스토리도 그러한 작가의 손을 거치면 명작이 되어있음.


그러한 스토리를 쓰기 위해 얼마나 노력한걸까…….


나는 글의 세계를 영원히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물방울 속에 녹아든 극히 미량의 산소를 이해시키기 위해 하루 밤 낮을 고민하는 그러한 작가가 되고 싶다.


마치 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