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는 살인이 아니며,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여러분은 낙태가 살인이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낙태는 '사람의 생명' 이 걸린 일이고,
이것은 명백히 옳고 그름의 사안입니다.
왜 살아있는 사람을 죽이면 안되죠?
상황과 여건에 맞지 않으면 그냥 죽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런 질문을 했을 때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신다면 여러분의 생각은 옳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생명과 인권은 무엇보다 소중하기 때문' 입니다.
사람의 생명이 소중하다는 이러한 현실적인 가치 앞에서
죄 없는 생명은 상황이 안되면 죽여도 된다는 논리는 맞다고 할수 없고,
그 어떤 명분을 내세워도 죄없는 생명을 살인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인권을 존중해야 된다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똑같은 생명인 태아의 인권은 왜 존중하지 않을까요?
태어난 아기와 뱃속의 태아의 차이라고는 사람의 형태를 갖추었냐 아니냐의 차이 일뿐,
둘다 생명을 가진 아기 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은데,
태어난 아기는 절대로 죽이면 안되는데,
뱃 속의 아기는 사정에 따라 죽여도 된다?
이건 [똑같은 생명을 가진 태아] 에 대한 분명한 역차별이고, 인권침해이며,
평등을 주장하는 자들이 저지르는 모순입니다.
여성의 자기결정권과 남녀 평등을 주장하는 여성들이 정말로 평등과 인권존중을 추구한다면,
태아와 아기의 '생명권에 대한 평등함' 도 동시에 주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인권과 사람의 생명이 소중한 것이기에
법이 있고 질서가 있으며 살인하지 말라, 폭력쓰지 말라는 인간 사회의 규칙이 존재하는 것이고,
사람의 인권과 생명이 정말로 소중한 것이라면
[똑같은 인권과 생명을 가진 태아] 를 죽이는 행위는 있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죄 없는 아기를 낙태로 죽이는 행위는
태아에 대한 [역차별] 이고, [인권침해] 이며,
동시에 인간의 생명은 상황과 여건이 어려우면
얼마든지 제거해도 되는 가벼운 것이라는
있어서는 안되는 가치관이 옳은 것으로 규정될수 있는 행위입니다.
"도저히 책임질수가 없어서 낙태라는 선택을 하게되는거 아닌가?
책임질 수도 없는데 낳아놓으면 그게 더 몹쓸짓인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남녀 모두 혼전순결을 통해 무책임한 임신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면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것은
죄없는 아기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기보다,
태어난 아기와 엄마의 복지, 그리고 무엇보다
원치않은 임신을 시킨 남자를 처벌하는 방향으로 법이 제정되고 시행되도록 노력하는 일입니다.
책임질 수 없다는 명분으로 태아를 낙태해버리는 것은 어떤 이유를 내세우더라도
'죄없는 생명을 고의적으로 살해하는 행위' 이므로 반대할 수밖에 없는 사안인 것입니다.
우리는 낙태가 아니라 다른 방법을 추구해야 합니다.
"낙태가 왜 살인이라는건지? 생명체로 치지도 않는데?"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아기는 아기이기 이전에 하나의 생명이고,
그렇다면 사람은 언제부터 생명이기 시작한 것일까요?
모든 사람은 정자와 난자의 결합을 통해 한 생명으로써 시작되고,
그렇게 살아있는 한 생명으로써 시작 되었기에 사람의 모습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단지 볼수도 느낄수도 없는 무감각한 상태일 뿐,
이미 '한 생명' 으로써 이 세상에 생겨난 것입니다.
엄연히 말해서 모든 사람은 정자와 난자의 결합에서 시작 되었으므로,
정자와 난자가 결합한 순간부터 한명의 사람, 하나의 생명으로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그럼 정자나 난자도 세포가 아니라 사람이겠네ㅋ"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텐데,
정자는 그 자체로는 그냥 인간의 DNA 유전자를 담고있는 세포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정자는 그 자체만으로는 사람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난자를 만나지 않는 이상 그냥 남자의 체내에서 생성된 'DNA 운반체 세포'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이죠.
그리고 이러한 개념은 난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모든 사람은
정자와 난자가 '결합될 때' 부터 한 생명으로써 시작되는 것입니다.
단지 결합 초기에는 사지 마비된 사람 마냥 아무 감각도, 아무 눈, 손발도 없는 '신체형성 단계' 일 뿐,
엄연히 말해서 이미 하나의 생명이 되었고,
뱃속 10개월이라는 시간은 그 생명이
온전히 사람의 모습을 하기위해 필요한 준비기간 인 것입니다.
저는 지금 사람의 생명과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입니다.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때가 왔다면 책임을 져야지,
모든 책임을 (너만 없어지면 된다는 생각으로) 태아에게 전부 떠넘긴 체 살해해버리는건 맞다고 할수 없고,
태아는 물건이 아닌 한 사람이고 한 생명이기에
낙태는 곧 사람을 죽이는 살인 행위입니다.
여러분들도 한 때는 형태도 안 갖춘 태아였습니다.
"인권은 태어난 뒤에 주어지는 권리지, 태어나지도 않은 태아가 무슨 인권이 있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인권' 은 사람이 사람이기 때문에 가지게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 를 말하는 것이고,
그 속에는 인간 생명에 대한 존엄성도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한 데로 뱃 속의 태아도 신생아와 똑같은 아기이고 사람이며 생명이기 때문에,
배 속에 있다 하더라도 사람의 가장 기본 권리인 인권은 태아에게도 당연히 적용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책임을 태아에게 덮어씌우고 살해하는 것이 아니라,
태아와 부모에 대한 복지, 그리고 무엇보다 원치않은 임신을 시킨 남자를 추적해서 처벌시키는 방향으로
법률을 제정하고 강화시키는 방향을 본질적인 해결책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낙태가 살인이라면 왜 낙태 합법국가들이 있는건데?
여러 선진국가들은 12주 안의 낙태는 범죄 아니라고 하는데 뭔 억지논리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봅니다.
"낙태가 살인이라면 왜 낙태 합법국가들이 있는거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수가 낙태=합법 이라니까 낙태는 살인이 아닌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말로 다수의 결정이 무조껀 정답이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고대 근동지방에서는 돌, 나무, 금 신상을 세워놓고 그 신들을 제사하는 과정에서
살아있는 아이들을 산채로 서서히 불태워죽여서 제물로 바치는 것은
정당한 제사 행위이므로 괜찮은 것이라고 생각하던 인간들이 절대 다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그 시대 절대 다수가 괜찮다고 주장했던 그 끔찍한 희생제사가 괜찮은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https://ko.wikipedia.org/wiki/%EB%AA%B0%EB%A0%88%ED%81%AC )
"대다수가 낙태=합법 라고 한다면 낙태는 해도 괜찮은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다수결의 원칙이 이런 것입니다.
다수가 "괜찮다, 낙태는 살인 아니다" 라고 주장하더라도,
'낙태 = 살인' 이라는 진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해야하는 중요한 것은 죄책감을 남기는 낙태를 하도록 장려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 아이와 부모의 복지, 그리고 싸튀하는 남자를 향한 처벌이 시행될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하는 말들이 심하게 들릴수도 있다는 걸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무엇이 진실인가를 생각한다면,
위에서 말한 내용들이 사실이라는 점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실수로 차 사고로 고의성 없이 사람을 치어 죽게 한 사람이
일부러 그런게 아니었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치어 죽인게 아니게 될수 없는 것처럼.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로든 낙태로 인한 죄책감은
평생 갈수도 있다는 사실들을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이죠.
원치않은 임신을 당하신 분들과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위로를 통하여 힘을 북돋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해야할 중요한 사실은 죄책감을 가지고 살게 될수 있는 낙태 행위가 아니라
더 나은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읽고 싶어지지가 않아 너무 차려입은 옷이라서야
그니까 너도 구체적인 방안이 없는 거네
아이를 혼자서만 만들수는 없는거고 서로의 합의 하에 하는건데 한쪽 측면만 처벌해야된다는건 무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