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라는 글.


서정적이고 헐겁고 흐릿하고 여리고
일부 문장은 너무 동화스럽고

이런 타입이면 섬세해야 하는데
연애의 심리는 섬세한 거 같은데
표현이 섬세하지 않달까.

내 취향은 아님.


나주에 대하여,와 문체가 비슷한 걸 보면
이게 이 작가의 말투(?)로 굳어지는 거 같은.

이 글이 나주,보다 좀 더 연하다고 해야 하나.

서정성을 좀 덜어내고 쓰면 좋을 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