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이미 실업급여 받는것도 끝났고
이젠 진짜 뭐라도 해야하는데
주식, 코인으로 와이프 월급이나 까먹고 이게 뭔짓이냐..
와이프가 전적으로 나믿고 맡긴거라 뭐라 하지는않는데
계좌 -800이라고 차마 말을 못꺼내겠다
누구는 하루에 150씩 꾸준히 까먹고
누구는 하루 11만원 벌려고 6시부터 일어나서 출근준비하고..
삶이 너무 괴롭고 지치는데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만든다
새벽에 잠이 안와서 장세만 쳐다보고있는데
옆에서 피곤한지 코 펑펑 골면서
골아떨어진 와이프 모습보면 그냥 눈물만 나온다
나같은 새끼 잘못만나서 평생 고생만 시킬것같음
마이너스 6천도 산다 너무 좌절하지마
나가서 일해라 너 그거 도박할 때와 같은 중독이다 몸 쓰지 않으면 정신 더 나락 간다 복근운동이라도 해 죽고싶다니 끝까지 자기생각만 하네
어제 점심부터 아무것도 안먹었어. 뭐 하고싶지도않고 그냥 누워서 의미없는 유튜브만 본다
ㄴ 진짜 미안한 마음이 있으면 밥짓고 청소하고 빨래해~몸 움직여~
ㄴ팟캐스트나 유투브에 법륜 강의 있으니 그거라도 들어 뭐라도 깨우치겠다
예전에 점쟁이가 그러던데 진짜 딱 죽겠다싶을때가 운수 좋아지기 전이라더라....그 고비만 넘기면 다음해부터 서서히 기회도 들어 오고, 마음도 나아진다네.. 전혀 도움 안되겠지만 울면서 무어라도 준비하다보면 그게 값지게 터지는 날이 있을 거야.
우울증일 수도 있으니 병원 가봐. 너 진짜 자살한다 그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