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독서하는 30남이다.
지금껏 살면서 수많은 알바를 전전하고 직장을 잡아 일했왔다.
그 동안 경험해온 느낌을 말하자면은 , (물론 내 경험상) 남자들 책 안읽는다..
그런 측면에서 아래글이 일리는 있음.
알바하면서도 전형적으로 만나는 남자들 케이스가 딱 이거였다.
*담배 + 주식 + 토토 + 차얘기 + 돈모으는 이야기 + 여자 이야기 클럽(ㅈ꼬실줄은 모르는데 가봤다고 말하긴 좋아함) + 컴퓨터게임 +핸드폰게임 +스포츠+
+아파트이야기 + 기타등등 어른들한테 얘기는 들어서 세상돌아가는 거 안다는 듯 허세부리는 경제 , 삶의 지혜 라고 씨부리는 얕은 상식.
그 외 전무다.. 요즘은 멀쩡한 취미도 잘 두지 않는 것 같더라.
취미 물어보면 대답 못하는 애들이 많아.
거진 그랬다. 여기서 벗어나는 남자놈은 못만나봤다 안타깝게도 그런 애있음 친해질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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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그런 생각이 든다.
나는 내 식의 옳은 길을 가고 있구나. 성정을 물려받았든지 나중에 형성되었던지, 어쨌든 문학을 좋아하고
작가지망이 되었다는 거 자체가 내게 온 선물이라고 생각해.
음... 네가 전전한 직업 중에 변호사(문과의 엘리트)라든가 의사(이과의 엘리트)라든가 혹은 교수들은 없었으니 한정된 그룹에서 얻은 편향된 결론 아닐까?? - dc App
그렇긴한데 평범한 알바, 사무직 등등의 직업들이 보통이잖아. 너가 열거한 집단이 오히려 더 한정된그룹이지. 내가겪은 보통사람의 케이스가 그랬다는거야
소수의 엘리트보다 보편적인 독자 층이 많아야지
그렇지. 어떻게 보면 대중이 대중한 건데... 스티븐 핑커 책에서 읽었는데 남녀의 평균 지능은 같은데 남자가 편차가 더 크대. 즉, 남자는 여자에 비해 천재들도 많고 저능아들도 많다는 거지. 여자는 그냥 평균에 몰려있고. 아마 이런 점도 현재 현상에 작용했을 수도 있겠다. - dc App
아 그래?? 그거 또 신선한 이론이네
그런 고도전문직 사회고위층 부자들은 한국문학 안읽지.. - dc App
남:철학서랑 무협 웹소 여: 파스텔 힐링 여행서
ㅋ 그마저도 안읽음
철학? 글쎄 - dc App
굳
나도 독서가 특기이자 취미여서 넘 좋다 내가 온갖 것을 다 해봤는데 독서만한 게 없다 우울증 걸릴 틈도 없다 읽을 책이 있어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