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문창과 입학해서 정식으로 배웠습니다.
뭐 피나도록은 아니지만 하루에 8시간 이상씩은 노력했어요

순문/시/장르소설/웹소설/극작

방송작가는 개인적으로 나이가 많아서 못했지만
정말로 노력했습니다.

이정도 노력할거면 차라리 의대를 갈까 그랬나싶기도 하고요 결국 어느정도 성과는 있었지만

30에 등단도 못하고 그렇게 잘된 작품도 없고
스트레스받네요

필력도 좋은편이고 스토리도 잘 짜는데
뒷시장이라도 있는건지 그냥 하염없이 우울합니다ㅜ

차라리 대학을 다시다녀서 명문대 문창과를 가야할지
그냥 장사나 취직을해서 취미로 글을써야할지

부모 노후나 그런거는 신경안씁니다.
어차피 망한인생이라 딱히 뭐도 없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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