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집요하게 글을 남기나 모르겠어

또 그동안 한자로 많이 놀았으면 됐지 왜 자꾸 자기 흔적을 남기려고 하는지 모르겠어

나 같으면 몇 번 그러고 사라졌을텐데...


별명도 또 대체 몇번째 바꾸는건지 

그토록 별명도 수없이 바꾸는 거 보면 심리가 안정이 안 되어 있고 굉장히 어수선하고 잡념이 많은 사람 같어

또 보면 볼수록 사람이 고집이 너무 세고 자기 세계가 너무 강하다는 느낌이다. 

자기 개성도 좋지만 도대체 소통이 되어야 말이지

가시를 바짝 세운 고슴도치처럼 자기 개성만 강하게 내세우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만 할 뿐 다른 사람들 입맛은 도대체 고려를 안 하는 듯

글이 단지 소수에게만 읽히면 무엇하나? 다수에게 널리 읽히지 못한다면 그저 자기만의 유희에 지나지 않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