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퀄리티 전반에 대해 갤러들 모두한테 까이는데도 꿋꿋하게 책 내보면 알겠지 하면서


받지도 않은 대중의 평가를 마치 안 긁은 당첨 복권인 양 말하는 인간


이미 닳고 닳아 문학적 순수성을 잃어버린 소재로 쓴 글을 참신한 우화라고 믿고


노골적인 정치소설 아무도 안 쓰는 이 시대에 자기는 소신과 신념이 있어서 그런 소설 쓰겠다는 인간


요상한 자신감으로 니들이 까든 말든 난 책 낼 거고 일반 독자들은 제대로 평가해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글 좀 아는 사람들이 봤을 때 개떡같은 글이 글알못 일반 독자들한테는 먹힐 거라는 건 근거가 뭔지?


속으로는 '책 한 권도 못 낸 니들이 날 까? 난 책 내서 니들보다 제대로 놀고 다닐 거다'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래... 생각한 대로 히트를 치든 대중의 정당한 평가를 받든 해서 지저분한 문갤 떠나길 바란다


그렇게도 못하면 그 유치하고 비문 가득한 글 쪽팔려서 어떡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