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레파토리
1. 술, 밥 샀다
2. 몸 팔았다, 동거했다
3. 이삿짐 날라줬다

누가 소설 지어내는 애들 아니랄까봐
지가 등단 안 되는게 청렴해서인 줄 아는 똘빡들이 자기 객관화를 못하고 남 잘되는 게 배아프니까 음지에서 근거없는 설만 줄줄 읊고
그걸 또 시야 좁고 아는 거 없는 지같은 음침이들이 받아 읊고 지긋지긋하다 정말.

저런 짓거리 시키는 양아치들 문단에 없다고는 말 못해.
있어.
근데, 그거 등단이랑 상관 없고 있어도 삼류 바닥에서나 준 사기 행각에 가깝게 벌어질 일들.
등단해봤자 니들조차 등단인지 모르는 데들
돈 내면 등단시켜준다는 데보다 더 염치 교양 없는 문예지라면 가능할지도 모르지.

시인동네가 등단 후보자한테 전화 돌려 여자인지 확인하고 뽑은 거, 나중에 연애 감정 운운하면서 성추행해서 터진 것도 정확히 저 맥락은 아니거든. 그냥 문학하는 쓰레기 변태가 신인한테 가해했다 정도지. 등단 비리로 물타기할 일 아님.
니들이 등단으로 쳐주는 데 있잖아
소위 말하는 메이저
거기에선 불가능해.
작정하고 뭐 한 명이 비리를 저지르겠다 각오하면 가능이야 하겠지
그런데 메이저에서 심사 볼 정도의 문단 내부인이 고작 밥 술 여색에 사회적 지위를 건다?
문학판에 말 도는 게 얼마나 무서운데.
문창과 교수 하는 사람들은 자기 학생 작품도 어지간하면 안 뽑으러 해. 뽑으면 피차 불명예스러운 말 돌게 되어 있으니까

그리고 니들 신춘문예 당선자들 쭉 봐라
주요 일간지 3년치만 봐봐. 좆같은 걸로 당선되는 사람 있지. 그 사람이 객관적으로 왜 됐는지 모르겠을 정도고, 나 말고 다 그렇게 생각하는게 확실하다면 걔가 살아남는가 봐봐. 어차피 자기 실력 없으면 아웃이야.

이렇게 길게 말 안 해도 알 사람들은 다 아는데 뭣도 모르는 애들이 앞에서 꺼내면 쳐맞을 말 뒤에서 수군수군거리고. 정설로 만들고. 그거 틀렸다고 말해줄 사람들은 주변에 없고. 결국 그 정도로 외부인이면서 자극적인 얘기만 더 외부로 퍼트리는 거. 혹은 의도해서 음해하는 거.
지겨워. 지겨워서 굳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