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디씨 안하는데 새벽감성에 문학 사이트 찾다가 들어와봄
내 편견이겠지만 디씨하는애들 인생패배자 아니었냐 뭘 하든 진중하지 않고 가볍게 여기는 분위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
문학이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별로 생산적이진 않은 분야일텐데 어떻게 그렇게 꾸준하게 노력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함
난 진로도 문과보다는 오히려 이과쪽이라서 문학은 정말 취미로 가끔 생각날 때만 쓰는 편인데 어쩌면 1년에 한 번...
글 쭉 보니까 5년씩 노력했다는 그런 내용도 있어서 그리고 문학으로 대학 진로도 결정한다는 내용도 있고 해서
욕처먹을 거 같지만 각오하고 궁금해서 물어봄
어떻게 문학에 관심가지게 된거임? 그리고 왜 그걸 그렇게 열심히 꾸준히 하겠다고 생각하게 됐음?
어릴적부터 철학책 읽는 습관이 들다 보니?
학생잡지에서 서정주의 바다란 시를 읽었는데 눈이 떠지더군요
중3때 배운 윤동주 서시가 계기
좁은문 너무 재밌었어
걍 창작이 재밌어
본능
인간에 대해 이해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