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부가 괜찮게 전개되고 몰입도가 있길래 계속 보고 있는데 전개가 왜이렇게 페미스럽냐??


요새 하도 페미관련 토론이나 주제를 많이 접하게 되서 내 사고의 균형이 안맞는건지 그래서 내 편견인건지

아니면 내가 생각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


책이 시작하면 선하고 공감능력이나 감성적인 인물은 전부 여자이고

남자는 거의 등장을 안하는데 지나가는 인물1,2 이런 식으로 나오는 남자들은 전부 기계나 마찬가지일정도로 감정도 없고 로토트같음.


뭐 그냥 이런건 그럴수도 있다고 해서 봤는데....


등장인물중에 '보경'이라는 인물이 영화배우꿈꾸다 장애를 가지게 된 인물인데.

굳이 여성 남성으로 나뉘어서 여성감독의 독립작품에 출연해서 상도 받고 가치를 인정받는다 뭐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메이저쪽에 남자감독 작품 출연제의도 왔는데 내용이 별로라서 거절했고

자신의 필모그라피에 이런 작품 넣기가 싫었다 이런식으로 표현을 하네.


여기서 이질감이 확 생기는데....


왜 굳이 여성남성으로 구분을 지어놓냐 감독을??


그냥 독립영화출연했다. 메이저 상업영화 이런식으로 하면 되자나.


마치 독자한테 여성감독은 독립영화찍어도 가치를 인정받고 능력있는데 메이저가기 힘들고

메이저는 남성감독이 득세하고 있는데 능력은 없다 뭐 이런걸 은근히 심어주려는 느낌을 주네..


이렇게 되니까 앞에 전부 매력적인 캐릭터가 여성밖에 없는것도 연결이 되고...


이거 쓴 천선란 원래 그쪽 작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