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披夜祭


낙동강을 헤메이던 해무는

봉화산의 솔숲을 떠돌고있다

나는 기약없는 노알라를 애타게 찾지만

안개 자욱한 봉하는 나를 놓아주지 않는구나

실개천은 하루종일 한숨을 내뿜고

희미한 새벽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