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상이 더 잘 쓰더라
캐릭터도 딱 보이고 인상도 강하게 남기면서 문장도 가독성 높고.
나도 ㄱㅁㄹ 나뭇잎 그건 잘 읽었는데 이번 ㅎㄷ문학 실린 거 다들 함 읽어봐 왜 이런지 모르겠더라 퇴고가 안된 느낌 그래서 읽다 화남
문체가 없다고 보는 이유는 이미상이나 우다영 백수린 이주란 읽었을 때는 감이 오거든.이게 어떤 목소리로 진행이 될 건지.
근데 ㅁㄹ는 그게 없다는 거지.
하물며 세계일보 남현정 같은 케이스도 이제 세 편 읽었는데 남현정 스타일이 있어. 두 문장만 읽어도 남현정이야.
장석주가 그랬잖아. 글쓰기는 스타일이라고.
종잡을 수 없을 거면 실험적이기라도 해야 하는데 정통으로 갈 거면서 이렇게 자기 문체도 없고 내용이 짜임새도 없으면 그건 문제 아닌가? 어떤 글은 괜찮고 어떤 글은 헐렁하면 뭘 보고 믿어야 하는 거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