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영 작가의 인터뷰 기사에 보면
교정교열지를 세 군데로부터 동시에 받아 (이걸 언제 다 고치냐는) 울상을 지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문동 김남희 에세이 중에 편집자와 원고에 대해 주고받은 문장 중 일부가 그대로 노출된 채(예를 들어 이러이러하게 빼는 게 나을까요?같은) 전량 수거 폐기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종이 출간하는)모든 글은 편집자와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일부 웹진 글은 다르다. 유명한 웹진은 원고를 거의 그대로 싣는데 그렇다하더라도 싣기 전 파일을 다시 보낸다.
밑에 애는 절대 등단작가가 아니다.
교정교열지를 세 군데로부터 동시에 받아 (이걸 언제 다 고치냐는) 울상을 지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문동 김남희 에세이 중에 편집자와 원고에 대해 주고받은 문장 중 일부가 그대로 노출된 채(예를 들어 이러이러하게 빼는 게 나을까요?같은) 전량 수거 폐기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종이 출간하는)모든 글은 편집자와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일부 웹진 글은 다르다. 유명한 웹진은 원고를 거의 그대로 싣는데 그렇다하더라도 싣기 전 파일을 다시 보낸다.
밑에 애는 절대 등단작가가 아니다.
창비 유원 작가의 말도 읽어봐라.
걔가 원고 그대로 토씨도 안고치고 출간했는지? 전혀. 편집부가 왜 있는데. 고치고 또 고치고 그게 국룰이다.
또, SF 작가의 에세이에 보면 편집부에서 다른 데는 온갖 질문이나 편집자의 생각을 주석으로 달다가 유독 전쟁씬(인가 우주 오페라씬인가에서) 아무 글도 달리지 않아서 이상했다고 적은 것도 있다. 그만큼 의견을 편집부에서 활발히 쓴단 얘기다. 책 뒤에 보면 편집 최종 책임자나 교차교열자 이름이 나오는데,
이 경우는 다른 출판사 사람 같은 제3의 전문가에게 교차검토를 요청했다는 뜻으로 역시 내용상의 모순이나 문제 같은 걸 찾아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