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된 길마다 자취가 길게 늘어져 있다
주름살이 깊게 박힌 노인의 길에 탄환 하나
옆구리에 새겨진 까만 원이 뒤늦게 욱신거렸다
손이 잘린 남자의 길에 피가 흐르는 충격 하나
휑한 손목을 플라스틱 모조품으로 수줍게 가렸다
빈 유모차를 끄는 여자의 길에 우는 아이 하나
먼지 한 톨 쌓이지 않은 영정이 앉아 웃고 있다
희열 없는 길에선 멈춘 시간들이 움직인다
삶의 그림자를 밟고 거칠게 꾸물대면서
걸음걸음마다 지겹게도 얼룩을 뿌린다
폐쇄된 길마다 자취가 길게 늘어선다
어느날 지폐 몇 장과 맞바꾼 꿈 한 조각이
등판에 지울 수 없는 얼룩으로 남는다
-돌이킬 수 없는
미천한 솜씨로 열심히 끄적여봤지만 굉장히 어렵네요...
모든 시인과 작가들에게 새삼 존경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주름살이 깊게 박힌 노인의 길에 탄환 하나
옆구리에 새겨진 까만 원이 뒤늦게 욱신거렸다
손이 잘린 남자의 길에 피가 흐르는 충격 하나
휑한 손목을 플라스틱 모조품으로 수줍게 가렸다
빈 유모차를 끄는 여자의 길에 우는 아이 하나
먼지 한 톨 쌓이지 않은 영정이 앉아 웃고 있다
희열 없는 길에선 멈춘 시간들이 움직인다
삶의 그림자를 밟고 거칠게 꾸물대면서
걸음걸음마다 지겹게도 얼룩을 뿌린다
폐쇄된 길마다 자취가 길게 늘어선다
어느날 지폐 몇 장과 맞바꾼 꿈 한 조각이
등판에 지울 수 없는 얼룩으로 남는다
-돌이킬 수 없는
미천한 솜씨로 열심히 끄적여봤지만 굉장히 어렵네요...
모든 시인과 작가들에게 새삼 존경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참 잘했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되게 잘쓴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시 좋네요
감사합니다...
재능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