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과 나왔고
함께 글쓴 친구들 교수까지 제가 제일 먼저 등단할 거라 의심하지 않았는데
결국 저는 등단에 실패했고 글쓰기를 접었습니다
아직까지 가끔 교수님이 전화 와서 절대 글 쓰는 걸 놓지 말라는데
신춘 앞둬 그런지 오늘 전화가 왔네요
제가 먼저 등단할 거라 의심하지 않던 친구들이 등단하고
책을 발표하고 유튜브에 출연하는 걸 보면 괴로워 펜을 들 수 없네요
교수님이 신춘에 맞춰 꼭 한 편 써보라는데 쓰지 않을 생각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왔다 갑니다
함께 글쓴 친구들 교수까지 제가 제일 먼저 등단할 거라 의심하지 않았는데
결국 저는 등단에 실패했고 글쓰기를 접었습니다
아직까지 가끔 교수님이 전화 와서 절대 글 쓰는 걸 놓지 말라는데
신춘 앞둬 그런지 오늘 전화가 왔네요
제가 먼저 등단할 거라 의심하지 않던 친구들이 등단하고
책을 발표하고 유튜브에 출연하는 걸 보면 괴로워 펜을 들 수 없네요
교수님이 신춘에 맞춰 꼭 한 편 써보라는데 쓰지 않을 생각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왔다 갑니다
남이 먼저 등단하는 게 왜. 뭔 상관인데. 네 앞에 수천명은 먼제 데뷔했다. 니가 고작 비교할 대상이 니 지인들뿐인 세계에서 벗어나라. 그런 나약한 의지를 가지고 무슨 회사생활인데. 정신 차리고 글 써라.
월래 식력자들이 돌아가는 법임... 저색기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간제비드리나 .... 어러케 저러케 하는 거지
느낌이 딱 동대 같은데 닥치고 계속 써라. 교수가 니 가능성 아니까 챙기는 거야
조급하게 생각말고 계속 글 썼으면. 등단을 목표로 말고 좋은 글 쓰는 걸 목표로. 길게 보면 그게 맞잖아. 뭐, 글 떠나서 살 수 있으면 깨끗이 손 털고 살길
시작부터가 글러먹은 마인드. 접길 잘함. 친구보고 문학 기웃거리지마라. 왜 이런 애들 글만 보면 나는 열이 오르지. . 문창인지 나발인지 독학이 답이란 걸 매일 느끼고 간다.
스스로가 글에 붙어있지 못해 한다는말이 고작 지 동기들이 선전하는걸보니까 글쓰기가 괴로워 핑계... 에라 새기야 진심으로 ... 마음이 중요하거든? 마음가짐 시작부터 글렀는데 네가 뭘 쓰겠냐 . . 문창은 거진 이런새끼뿐인가? 왜 독단으로 글을 추구하는 순수하고 지극히 올바른 새끼 하나 없이 죄다 어쭙잖게 글을 쓰는척 하는거지. 초예 말이 틀린건아닌데.
그냥 처음부터 글쓰는 아싸가 되기로 마음먹고 이 길을 다들 가는것 아니었나? 어휴 문창에 가짜 존나많네 진짜
나는 진심으로 이런새기들 보면 하루가 별일없이 평온-하다가도 꼭지가 돌아....
그리고 몇살이나 먹었는데 벌써 맥빠져선 '등단에 실패'했다는 거냐? 좋아하면 비교도 꾹 참고 그냥 단독으로 나서는거다....내가 말해줄까- 니는 결국 그냥 글쓰는것을 안좋아하게 된거야.
글에서부터 쉰내난다 넌 현생을 살아라 한심한 놈아
이건 또 뭔 질문이냐. 망설임에 확신 필요하냐? 글 써. 작품을 끝내. 작가가 돼. 완벽하려 들지 말고 가진 거만 보여줘. 그렇지 않으면 칠십에도 그 질문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끝.
문갤 병신들이 지끼는거 무시해라 하던거 다 내려놓고 현실에 순응하는것도 용기임
여기 ㅈ븅쉰들이 뭐라고 조언을 하고 있어ㅋㅋㅋ 딱 문장력만 봐도 자기들보다 똑똑해 보이구만ㅋㅋㅋ 회사 생활 열심히 해라
남과 비교하실 거면 글 쓰지 말아야겠죠 깊은 사색과 스스로의 완성으로 가셔야 좋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회사다닌다고 못 쓰는 것 아니니 쓰는 거 포기하지는 않으려고요
설사 등단할지언정 이런 찐따가 쓴 글이 퍽도 맛있겠다 ㅋㅋㅋ 폐급전공달고 직장에서 찐빠 부리지나 말고 열심히 살어라
등단과 제도권 편입 이런 거 생각하지 마세요 교수야 제도권 사람이니 당연히 그걸 권하겠죠 223.62님 말처럼 자기 자신을 위한 글을 쓰세요 그게 아니고 글을 통한 성공을 원하시는 거면 등단 말고 웹소설을 쓰세요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류의 글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교수가 연락오는 게 특별한 거라고, 친구들끼리 으레 하는 말인 '너는 정말 재능있어'라는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나는 특별하다'는 생각에 갇히신 게 아닌지? 그냥 교수랑 친분이 좀 있었던 것뿐이겠죠. 정말 특출났다면 이미 증명했겠죠. 왜 괴로워하죠? 글 쓸 용기도 없으면서 왜 아직까지 '난 특별한데...'라고 생각하며 이런 데 와서 이런, 글 같지 않은 글을 쓰나요? 마음을 확실히 하세요. 나쁜 말을 한 것 같아 죄송하지만 글 쓴 분은 그냥 현실을 직시할 용기도 없고, 타개해볼 노력도 안 하는 얼간이입니다. 노력했다고요? 정말 열심히 끝까지 노력해봤는데 안 되었다고요? 그럼 접으세요. 근데, 이미 그래봤다면 벌써 깔끔히 접지 않았을까요?
위로들 다 집어치우고 본인이 본인 글을 보세요, 해서 될지 안 될지. 더는 못 견디겠으면 접으세요. 접었으면 아쉬워하면서 돌아보지 마세요. 당신은 세상의 주인공이 아닙니다. 당신은 당신 인생의 주인일 뿐이에요. 당신보다 더 잘난 사람은 널려 있고 당신보다 더 노력하는 사람 역시 셀 수 없겠죠. 당신이 어떤 재능을 지녔든, 어떤 노력을 했든요. 필연이죠, 세상은 아주 넓으니까요. 어리광부리지 마시고 찡찡거리지 마시고 본인을 위한 길을 걷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