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더 길고 세세하게 썼는데, 중요한 내용은 중요하기 때문에 삭제하고 껍데기만 올림)
딱 여기서 이쁜 시 쓰고 맨날 까이는 애들의 고급 버전
'처럼'만 ㅈㄴ게 남발하는 시
이게 뽑힌 건 그냥 팔릴 만한 예쁘장한 시 뽑아달라는 사주라도 받은 게 아닐까 의심될 지경
이게 뽑힌 구조적인 문제는 심사위원이 전원 시인이라는 데 있다
그냥 자기가 보기에 부러운 부분, 현재에 머무른 표현력만 높이 평가하고
(취향이 아니라거나)자기가 볼 수 없는 부분, 관념이라던가 주제, 세계관 같은 거는 저평가한 거지
심지어 미래에 만날 손쉬운 라이벌을 뽑은 게 아닐까 하는 의문까지 듬
18 문동이면 최근에 시집도 나온 거 아님?
그거까진 몰라 순문 잘 안 읽었음
펭귄?
핑프임? 묻고 대답 기다리는 동안 걍 검색을 하겠다.
반짝했던 표현력도, 자가 복제를 거듭하여, 5편을 채 다 읽기도 지루하게 만듬. 신선했던 표현도 어디서 보고 흉내낸 게 아닐까 의심스러운 정황이 자꾸 드리우는 것도, 시 전체적인 철학이 없음. 그냥 표면적으로 시인 척만하고 있기 때문.
쌉ㅇㅈ 다른 당선작들도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