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난다. 이제 그만 해야지 하는 생각만 하면 왜케눈물이 나는지 ㅜㅜㅜㅜ 예전엔 그래서 운명이려니 했는데 이제 미련인가 싶네. 진짜 용기는 그만 두는 것인가 계속 쓰는 것인가.
그러고 질질 끌어 그러다 한 70살 오지
얼마나했는데?
묻지마. 더 슬퍼
그냥 계속 써 어차피 지금 그만 둬도 다시 돌아올 것을 시간 낭비하지 말고
그만 두는 거 성공하면 안 돌아오지 ㅜㅜ 쳐다봐 주지도 않는 애인 못 떠나는 사람들이 갑자기 이해가 되네 ㅜㅜ
그냥 등단 맘 접고 쓰려고요...어차피 자꾸 생각날거 그냥 써요. 잘 써지는 날은 희열 느끼고 안써지면 좀 쉬고 그렇게 써요. 등단 못해도 글쓰는 자체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족하다 생각하려구요. 글을 쓰는 동안만큼은 내가 좀 나아지는 것 같으니까.
아, 겨우 눈물 멈췄는데 또 통곡하려고 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