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과 진학하려다가 삼수까지 하고 결국 실패하고 (예비번호도 못받았어) 다른학과 진학했고 ..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생겨서 합평모임 다니면서 신춘문예 계속 준비했는데
삼년째 광탈… 본심에도 한 번 오른적없어..
합평할 때마다 칭찬많이 받아서 나름 재능이 있을지도 모르겠단 착각을 했는데..
재능이 없는거 맞나봐..
지인들은 문예지에도 넣어보라고 하는데 신춘문예나 문예지나 좋은 작품 뽑는 건 마찬가지일텐데..
거기 넣어도 떨어지는 건 똑같을 것 같아..
신춘문예 별거아니라고 하지만 .. 거기서조차 등단못하는데 앞으로 뭘 이룰수 있을까..
희망을 가졌던 내가 바보같단 생각이 든다
글 그만 쓸까봐.. 죽고싶을 정도로 우울하다..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생겨서 합평모임 다니면서 신춘문예 계속 준비했는데
삼년째 광탈… 본심에도 한 번 오른적없어..
합평할 때마다 칭찬많이 받아서 나름 재능이 있을지도 모르겠단 착각을 했는데..
재능이 없는거 맞나봐..
지인들은 문예지에도 넣어보라고 하는데 신춘문예나 문예지나 좋은 작품 뽑는 건 마찬가지일텐데..
거기 넣어도 떨어지는 건 똑같을 것 같아..
신춘문예 별거아니라고 하지만 .. 거기서조차 등단못하는데 앞으로 뭘 이룰수 있을까..
희망을 가졌던 내가 바보같단 생각이 든다
글 그만 쓸까봐.. 죽고싶을 정도로 우울하다..
그만쓰세요 현실적으로
응 그만...
나는 문창과붙었는데 안갔거든 대신 영화과갔음 그리고 올해 합평처음 했는데 너무 칭찬해주는거야 현직 소설가선생님이 문장쓰는게 프로같다고 해서 처음 신춘문예 넣어봤는데 떨어진것같아 연락다갔다고하니.. 이정도도, 그냥 능력이없는걸까 아님 혹시나 최종 오르면 계속도전해봐야하는걸까 나도 내가 능력이없는거같아
넌 처음이잖아 눈치챙겨
3년하면 자기실력 어느정도인지 스스로 대충 앎
그럼 딱 3년만 더 해볼까 올해 9월에 시작했으니까;;
적게 읽는다 치고 하루에 세편 읽으면 3년에 3천편의 단편을 읽게되는거네. 단편만 3천편이지 다른 매체 포함하면 5천개 이상의 작품을 접하는데 자기 위치확인은 할수있음. 시도 삼년이면 천권은 읽을수 있고.
지나가다가 처음으로 댓글달아요. 계속 쓰세요. 테크닉은 할애하는 시간만큼 늘어요. 꼭 하고싶은말을 찾길 바랄게요.
글쓴이는 아니지만 용기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누가 뭐래든 자기 길 가는 게 맞고 글을 못봐서 재능은 모르겠고 합평 때 좋은 소리 못 듣고 자기 글도 좋아할 수 없으면 책을 많이 읽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등단자들 당선소감 봐봐. 십 년 가까이 쓴 사람 많다. 최종심만 십 년 올랐다는 사람도 있었어.
소설 쓴 지 7년 되니까, 문예지 최종심까지 올랐어. 읽고 쓰다보면 분명히 느는 것 같아. 나도 이번 신춘 안 된 것 같은데... 뭐 어쩔 수 있나. 내년에 또 몸 문대봐야지.
재능 없어서 안쓸 것 같으면 진작 안썼을 것 같다 재능이 있건 없건 한번 발 들이면 계속 쓰고 죽기 전까지 괴로워하는게 글쓰는 이들의 숙명 아닌가 진짜 재능은 그럼에도 엉덩이 붙이고 계속 쓰는 거 그게 재능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