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과 진학하려다가 삼수까지 하고 결국 실패하고 (예비번호도 못받았어) 다른학과 진학했고 ..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생겨서 합평모임 다니면서 신춘문예 계속 준비했는데
삼년째 광탈… 본심에도 한 번 오른적없어..

합평할 때마다 칭찬많이 받아서 나름 재능이 있을지도 모르겠단 착각을 했는데..
재능이 없는거 맞나봐..

지인들은 문예지에도 넣어보라고 하는데 신춘문예나 문예지나 좋은 작품 뽑는 건 마찬가지일텐데..
거기 넣어도 떨어지는 건 똑같을 것 같아..

신춘문예 별거아니라고 하지만 .. 거기서조차 등단못하는데 앞으로 뭘 이룰수 있을까..
희망을 가졌던 내가 바보같단 생각이 든다
글 그만 쓸까봐.. 죽고싶을 정도로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