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고딩이 문지스타일 따라한 거 같더라니



당선자 약력을 보니 어리긴 어렸더구나




대체 어찌 이게 뽑혔는지 진짜 의문스럽거든


당선 소감을 보니 문창과 진학한 것같지도 않았고





그렇다면 정말 이게 그 900명 가운데 1등이란 얘긴가?






물론 나도 허수는 안다. 최근 중소 문예지에 실린 시들을 좀 훑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메이저 문예지 당선시를 보면 확실히 수준의 차이는 느껴져




근데 19 창비 당선시는 정말 의문이네





그냥 입시 공부하듯 재능 있는 고딩이 겉만 핥은 거 같은 시였거든




보니까 시인 3명하고 평론가 1명이 뽑았던데



프로 4명의 안목이 정말 이 정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