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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면 이미 2018 년 문지 최종심에서 4 명 중에 꼽혀서 상세하게 서술됐네. 4년 전이니까 한국 나이 23

이미 그때부터 주목받을 정도로 탄탄함을 갖췄던 것 같고
2020 년에는 문동 최종심 올랐고
아침달이랑 등단하든말든 시집 내려고 준비하다가
신춘문예로 등단하고 시집도 바로 나왔구나

2018년부터 문지 신인상 최종 오를 정도로 썼으니 그간 작품이 많이 쌓였을 듯.

박규현 같은 경우는 등단이 문제는 아닌듯. 결국 시집 내고 시인이 될 사람. 자기 작품에 집중하는 게 중요한 입장이지만, 4 년 동안 될듯말듯했으니 한국 시스템 안에서 마음 고생 심했겠다
그거랑 상관없이 아침달이 시집 내주기로 했으니 거기서 한숨 돌리면서 아쉽긴 했을듯.

시 읽어보고 느낀 건 한 두 구절에서 상당히 뛰어난 감각이 포착될 때가 있음. 앞으로 더 좋은 시를 쓸 수밖에 없는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