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임
눈 녹으니 꽃가루 간질거려
꽃잎을 봄으로 보임을 알지 못하고
꽃가루 맡아지니 계절의 이름이
봄이던가, 보임이던가
맡아짐이던가?
열음
찌리리ㅡ 하고 우는 것이
맴이던가, 개굴이던가?
아짐짓 비가 내리지 않을는데
작알만한 두겁이들이
맹꼬옹 ㅡ 하는 계절이 되었구나
갈
황금 들녘에 이르기를
노온이 노회한 노인의 흰 머리를 닮았던가
옛말에 이르기를
늙어서야 지혜로와졌다 말하더니
늘그막에 주책이라더라
겨을
눈 말고는 볼 것이 없으니
슴슴한 계절이더라
미테 색기들 보단 잘쓴거 같기도 하고- 첨에만- 나는 너를 삼천포에서 구해줄수 없다
삼천포에서 구해내지 못하면, 사천포까지 떠내려가나?
너 구할려면 일년동안 가르쳐야 하거든- 걍 알아서 잘 써라- 그러다 내가 빠져 죽는다
내용 없이 노티 나네..역시 문갤 추천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