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갤러리에서 글을 올리는 사람들 중에
유동들한테 욕먹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다
그게 맞다는 얘기가 아니고, 디씨의 특성 혹은 이 갤러리의 분위기가
어느 정도 그런 면이 있다는 것을 먼저 인정하고 싶다.
그런데, 유독 뫼르달에게 그 정도가 과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집중되는 이유가 뭘까?
내가 뫼르달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뭔가 힘이 바짝 들어간 사람처럼 보인다
그건 일종의 긴장일 수도 있고 가식일 수도 있고
허세 또는 꾸며냄 등등
굉장히 다양하게 해석할 여지가 있다
디씨에서 예의없게 존댓말이냐 하는 류의 태클이 아니다
뫼르달의 글은 뭔가 자신의 일상을 얘기하면서도
너무 포장되어 있다 잘 보이려고 애쓴다는 표현이 맞으려나?
왜 그렇게 쓰는지, 실제 성격은 어떤지 난 알 수 없다
초예가 최근에 뫼르달과 김멍멍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던데
솔직하게 말하자면 크게 공감했다
근데 김멍멍이는 딱히 불쾌한 느낌이 없는데
뫼르달은 이상하게 불편하고 이상하게 거북한 느낌이 있다
좋은 말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또 그걸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어 답답하구나
아마 그걸 느끼는 사람이 꽤 있을지도?
내공이.. 아직 부족해… 풋내나는 걸 보기 싫은갑지, 네가 - dc App
안철수 같은 사람임 어머니가 아들한테 존댓말을 하는 동네라고 알어?
익명이지만 익명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듯합니다. 주변 지인들도 뫼르달이라는 필명을 알고 있거든요. 적당히 수위조절을 하나보니... 사실은 엄청 덜렁대고 허술한 사람입니다!!
술 마셔서 그런지 되게 횡설수설하네요...!!
바로 이런 점. 주변 지인들이 필명을 알고 있어 조심스럽다? 엄청 덜렁대고 허술한 사람이다? 이미 말하고자 하는 바를 온전히 적어놓고 술 마셔서 그런지 횡설수설 한다는 얘기는 왜 붙이는 거지? 뫼르달은 모든 글에 이런 식의 필요없는 덧붙임이 들어가있다 그건 주변 지인이 필명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것도 아니며 허술한 사람이 보이는 특징도 아님
오히려 굉장히 계산적으로 보임
으으으음...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쓰는 것뿐인데... 사족을 덧붙이는 것도 그냥 습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또 이렇게 분석해주시는거 보면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추하네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