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두
<난, 내 불안함이 두렵다>

글쎄, 타들어 
지나온 곳부터
가야 할 때까지 
온통 장미꽃이 물들어 있었지!

깊은 곳엔 함성이 들려
가볼까 하는 심장 소리는 찔리고 가물가물 시계와 담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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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불안함이 두렵다>

어둠 속에서도 꽃은 피고
별은 빛났으며,
태양은 다시 떠올랐다
간밤에 서리맞고 눅눅해진 내 마음도
이불을 개고 침대를 나서며
볕을 잔뜩 머금었다
난, 가장 새까만 마음을 가진
언덕 위의 하얀 집에서 사는
손발이 자유로운 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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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배틀>
평가(10줄미만)
1)총 글자수 *1점  65점/95점
2)라임 *1.5점 4.5점/0점
3)심상(오감) *2점 10점/2점
4)쓸데없는 표현, 각각-2점 0점/0점
5)주제의식 *점(심사위원 자격미달, 산출불가) 0점/0점


막고라 결과
뽕두79.5점
본인97점

뽕두 시는 잘 썼는데, 아무 제목에나 붙여도 말이 될만한 시였음
거꾸로 말하면 시제에 좀더 적합하지 않은 내용이었단 거임
만약 학교 선생님이 숙제로 글짓기 숙제를 내줬는데,
학생이 영어로 써서 왔다면, 일부 선생은 대단하다며 100점 만점에 120점이라도 주겠지만,
대다수의 선생은 아예 읽어보지도 않을 것임
내 그릇이 그정도라 평가를 이렇게 까지밖에 하지 못하는 것에대해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반박시 내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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