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mz느낌으로 썼는데
실제로 mz가 보기엔 민망한글이 많은듯
나이든 사람들이 이게 요즘 애들 트렌드인가? 같은 생각하며 뽑았을 법한 글이 계속 당선되네
근데 정말 저게 젊은세대 취향에 맞는 글이고 mz들이 저런걸 멋있게 느낀다면
저런 글이 인스타나 유튜브에 계속 공유돼야함
근데 현실적으로 젊은세대도 다자이오사무나 기형도를 읽지
저렇게 대놓고 가볍게 발화하는 민망하고 낯뜨거운글을 소비하지 않음
걍 읽는 내내 오글거리고 낯뜨겁기만한데
심사 기준이 그냥 참신함과 새로운문학, 문단에 젊은세대 유입 말고는 없어보이는데
정작 젊은 세대가 볼땐 전혀 공감도 안되고 재미도 없고 민망해서 슬프네
첫 줄 생각을 바꿔보라에요 그 밑 나머지 현상은 지극히 정상이다에요
퀴어문학이 좀 늘어났더라. 신인작가 수상집 이거책으로 팔길래 매년 사서 읽었거든. 처음엔 한편정도이던게 점점 늘어나더라. 근데 그...당선된 사람들 그 이후로는 다른 직업구해서 사는듯..작가로 쭉 가는 사람은 좀 드문거 같았어.
Young한데? 완전 MZ인데요? -시대의 명언-
어떤 느낌인지 알 거 같다ㅋㅋ
허 - dc App
완전 대공감
MZ인데 핵아싸라 MZ 느낌이 뭔지 모름
니가 잘 써보등가 - dc App
인간에겐 보편적 감수성이라는 게 시대를 막론하고 있어왔는데, 현재의 그런 글쓰기는 그것과 한참 동떨어져 있어서 한 때 지나가는 유행으로 끝날 공산이 크지.
오늘 인간실격 다시 읽었는데, 내가 그것보다 훨 잘쓰겠다고 느꼈다. 문학의 끝이란 넘나 쉬운 것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