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장편소설 한번 써보려고하는데.. 지금 뭐쓸까 고민중이거든?? 근데 표절에 관해서 좀 궁금한게있어
그냥 소재가 비슷한건 표절이 아니라고 들었거든?
근데 그냥 흔한 소재말고 좀 특이한 소재로 썼을때도 만약에 나랑 똑같은 소재를 이미 누가 썼다면..
혹시 그러면 사람들이 표절이라고 생각할까?? ㄷㄷ
근데 워낙 세상에 정말로 많은 작품들이 존재하니까 내가 어떤 특이하고 좋은 소재를 생각해낸다고해도
이미 나보다 먼저 그걸로 글을 쓴 사람이 존재할 확률은 충분하다는거지..
그냥 그 사람이 나보다 더 먼저 태어나서 빨리 글을 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ㅠㅠ
어때?? 좀 특이한 소재로 글을 썼을때도 다른 사람이랑 소재가 겹치는건 괜찮은거야??.. 아니면 그냥 표절이라고 생각되려나??..ㅜㅜ
조그만걸 훔치면 도둑인데 큰 걸 훔치면 훔친걸 드러내놓고 다녀도 뭐라 안하고 또 훔친걸 나눠줄 수도 있다 함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iterature&no=210851&search_pos=-203367&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D.91.9C.EC.A0.88&page=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iterature&no=210449&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D.91.9C.EC.A0.88&search_pos=-203367&page=2
표절은 분명하게 문장으로 드러나
소재를 다루는 방식에 따라 이야기 전개가 완전히 달라져서 ㄱㅊ. 순수히 머릿속에서만 이야기를 생산해냈는데 표절 소리 듣는 우연의 일치가 발생할 확률은 제로에 가까움. 동일한 이야기인데 시점을 바꾼다고 생각해 봐. 전혀 다른 소설이 되어버림
근데 특이한 소재가 없다는 식의 생각에는 동의함. 아무리 특이한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쓴다 해도, 이미 다 쓰여 있을 거임. 그러니까 소재주의에 천착해서는 안 되는 거고
소재 별 상관없고 그걸 주제로 형상화하는 능력이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