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도부터 도전해왔는데 10년 채우기전에 신춘 포기합니다ㅋㅋ
연락도 안오는 전화통 붙들고 노심초사하는 것도 이젠 진저리나고 시랑 소설 보낸 등기값만 얼추 때려봐도 어지간한 콘솔 게임기 한 대 값은 거뜬하게 나올듯
차라리 그 돈으로 가족들 맛난 거 한번이라도 더 먹이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 게 후회라면 후회
9년간동안 증명했던 내 평범함을 그만 인정하는 것을 끝으로 만년지망생은 이만 물러납니다. 건필하십시오 선생님들!
요새 날 추우니까 감기들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연락도 안오는 전화통 붙들고 노심초사하는 것도 이젠 진저리나고 시랑 소설 보낸 등기값만 얼추 때려봐도 어지간한 콘솔 게임기 한 대 값은 거뜬하게 나올듯
차라리 그 돈으로 가족들 맛난 거 한번이라도 더 먹이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 게 후회라면 후회
9년간동안 증명했던 내 평범함을 그만 인정하는 것을 끝으로 만년지망생은 이만 물러납니다. 건필하십시오 선생님들!
요새 날 추우니까 감기들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왜여 나랑 15년 채웁시다
10번은 찍어보셈
머지않아 따스한 봄이 올 거야.
신춘문예에 당선되는건 어디까지나 출발점에 선다는 건데 어느 순간부터 그 자체를 목표로 삼아 집착을 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첫 출사표를 던졌던 서른 살적에 가족과 저 자신 앞에서 6년을 기한으로 잡았었는데 부끄럽게도 모르쇠로 3년을 추가로 밍기적거렸습니다ㅋㅋ 앞으로의 11, 12월엔 가정에 좀 더 충실한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