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 심사위원 한 명당 천 편 읽어야 함
90퍼센트가 허수여도 100편...
휙휙 넘기다 필 꽂히는 것 정독
진중한 시가 많을 땐 재기발랄한 걸로
발랄한 시가 많을 땐 진중한 걸로
본심 올리기 전에 요정도면 되나 하고 체크
10편 올림
본심 심사위원들 대충 취향 취합 후 통보
요즘엔? 예본심 통합 한다고 하니
제비뽑기처럼 느낌 좋은 거 뽑아놓고
'이거네~' 말하고 전화통보.
집 가서 뽑은 이유를 작문
추후 발표작이 별로다? '안타까운 일.'
우리가 기다리는 게 이런 거임
그래서 신춘이 문예지보다 운이 더 많이 작용하는 것 같음. 시간도 짧고 심사위원도 적고 나라도 다 못읽을듯 ㄹㅇ ㅋㅋ
맞음 잘쓰는 사람이 내도 로또라는 게 이런 이유...
그렇담.. 그나마 맘이 편하네요
약간 과장은 있지만 사실이죠. 뜯어가며 백 편 읽으면 하루가 부족하니까요 신춘으로 반짝했다 사라진 이들이 많은 이유가..
어허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심사방법이다에요~
맞다에요~ 매년 이렇다에요~
대충 읽는 거 같아도 좋은 작품은 귀신같이 찾아낸다고 함. 잘 쓰는 사람은 여러군데 응모하니까 결국은 실력임
심사위원이 실력자면 그렇겠네. 심사위원 편차가 크긴 함. 근데 문예지는 1~2주일 주니까 심사에 들이는 공이 다르더라
억빠 지리고~ 본인 선생님이 심사위원으로 들어가길 기도하는 병신새이 바로 검거 ㅋㅋㅋ
막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