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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 했든 안 했든 간에  남자라면 그냥 시는 취미로 써라.

문단은 최소 10년 안에 남성 시인들이 설 자리는 없다고 봄...

뭐 간간히 있지,  대체로 ㅂ빨러들이나 반반하고 잔잔하고 꽤 스윗한 애들

대체로 그런 고추들이 어릴 때 연애도 잘해. 여자들 마음을 아니까. 


독자들 자체가 이미 완벽한 여성화 되어 있고 걔들이 결국 책 사주고 낭독회 와주고 댓글 달아주고 인스타 팔로우도 해줌

평론가들은? 이새끼들은 가방끈만 길지 얍삽하게 짱구 굴리는게 시인들 보다 더함. 

그런 거 배우는 데 대학원 만한 데 가 없거든. 


지금 10대, 20대 남자들은 일단 시집 자체를 안 사. 

그럼 니가 미래의 여성 독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냐? 

아니면 더 윗세대 아줌씨들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냐? 

그건 더 어려워. 임영웅, 나태주 뭐 이런 놈들이랑 싸워야 되는데? (사실 임영웅이 예술적으로도 위임) 

밤에 딸치려고 책상 옆에 둔  잘풀리는 집 휴지나 치우고 그런 생각을 해라.


걍 야동 보던거 잘 보고, 잘 쳐먹고 다니고 여자도 많이 만나고 그러다가 꼴받으면 밤에 한 편 쓰고 

그런거 모아서 어디 투고하고 아님 말고. 이렇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