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이 아예 없는 작가도 있을 거고 설령 있다해도 내놓은 게 마땅치 않으면 그 다음 청탁은 들어오질 않을테니 그 중압감을 어떻게 감당할지는 생각해봤냐? 그냥 명예욕으로 하는 거냐? 작가가 되고파서 하는 거냐? 어차피 살아남지 못 하면 반짝이라는 거 다 알잖아. 너네들이 등단한다고한들 소수의 유명 작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냐? 당장 작년에 당선된 작가들도 대부분 기억이 안 나는 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