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니 화면속에서 보여주는 대로 보면 됨.
음악은 청각적으로,
미술은 시각적으로 묘사한다고 볼 수 있는데...
그럼 문학은 뭐냐.
특히 소설의 경우엔 글로 상황과 등장인물의 심리상태 이야기와 복선을 묘사할 수 밖에 없지.
묘사 많다고 싫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스맛폰에 익숙한 세대라고 보여진다.
생각하기 싫다는 거지.
그냥 생각 않고 짧게 생각하고 읽고 싶다는 거여.
"밥먹었다. 학교에 갔다. 그 년이 좋았다. 그래서 문자를 보냈는데 씹혔다. 기분 좆같았다...."
이런 식으로 그냥 한 줄을 넘어가지 못하는 극단적 간결체에 익숙해져 있고,
그런 소설이 읽기 쉽다고 평점을 주니까 그런 소설만 판치는 거고 수준이 떨어지는 거여.
소설쓰기 참 어렵다. 어려워.
오 간만에 문갤에서 맞는말 그런데 어쩔...
그럼 그림처럼 묘사하고 써. 글이라는 게 너 자위하려고 쓰는 거냐, 남에게 읽히려고 쓰는 거냐? 너 혼자 문학성 운운하면서 그림그리듯 지루하게 묘사하고 수준따지길. 그거 읽을 사람 아무도 없을 거니까.
피융신 추가 ;
아름다운 문장
근데 왜 외국 문학은 서사가 살아있으면서 문학성을 인정받을까? ㅋㅋㅋㅋㅋ 그냥 한국 문학 수준임 ㅋㅋㅋㅋ
서사 없고 묘사만 있는 글은 짜증나지. 누가 읽냐?
아냐 긴 문장일수록 친절하게 쓰기가 어려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