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바다에 닿지는 못하지만. 이라는 오규원 작가의 시인데,
이거 해석을 못하겠음
*1행, 묘지처럼 배를 부풀린다 라는 걸
묘지의 외형적인 모양(작은 언덕)을 빗대어
실존하는 바다를 묘사했다 생각하고 하는 질문인 점을
알아줘.
첫째,
바다새처럼 떨어진다는 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음.
어떤 동작을 아무런 수식언 없이 생물로 비유하는 게
어색하다고 느껴져.
둘째,
1연에서 실존하는 바다묘사 해놓고서
2연에서 관념적인 개념인 것마냥 행세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누구나 바다에 닿지는 못하겠지만- 하는 부분)
실존하는 사물이 관념적인 개념으로 바뀐다 쳐도
마땅한 전환점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셋째,
독자에게 무언가를 권하는 글이니까
사실적인 관점에서
실존하는 사물을 그린 건 아니라고 생각해봤는데,
그래도 둘째. 랑 같은 결론이 나옴
관념적인 개념이든 실존하는 장소든
변환하는 시구가 있던가
아니면 둘 중 하나만 골라서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정리)
1. 바다새처럼 떨어졌다. 라는 비유가 가능하냐
2. 1연 실존 바다 묘사 2연 추상적 개념으로 전환이 말이 되냐
3. 전체적인 해석이 안됨.
현대시작법 읽다가 조금 이상해서 글 썼어
능력자 있으면 조금만 도와줘..!
1. ㅠㅠ 2. 그 부분은 2연이 아닌데스요... 3. 다 비슷할것임. 너만 그런거 아님.
대충 보자면 자유를 노래한것 같다만...
바다새처럼 떨어진다 -> 바다새가 바다에 빠져죽듯 찔레꽃이 바다위를 떠다니듯 자연스럽고 편안한 죽음... 이런 정도일까
전체적으로 바다를 영혼에 빗댄거 같음.
자세한 설명 부탁해도 될까 바다가 영혼이라는 말으로는 와닿지가 않네.
대화를 할 때도 뉘앙스라는게 있는거잖아? 근데 눈치 없다늠 말 자주 들넜을가 같음. 시 해석도 중요하지만 감각 부터 훈련해 본게 어때? 간단하게 음식 먹고 맛표현을 해본다거나... 그림을 보고 어떤 느낌인지 일기를 쓴다던가... 간단한거부터
222 아해야 너에게 굳이 반론을 하고 싶진 않다만 보통 영혼이란 죽음 이후의 이상향이나 순수의 본디를 뜻하지 않더냐 그런데 무덤처럼 몸을 부풀린다고? 뭔가 모순이란 생각은 안 드느냐? 이후 옷 벗은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영혼이란 말은 또 어떠냐 물론 나는 너와 토론을 해서 이 눈치도 없고 대가리도 나쁜 후안무치 아해에게 가르침늘 내려줄 생각은 없
너의 말대로 시 역시도 뉘앙스가 중요하다 왜 굳이 몸이 아니라 배를 부풀린다고 했을까? 시만큼 전체와 더불어 디테일이 중요한 분야도 없지 허허허허
아해야 시인이 지 ㅈ대로 쓴 걸 왜 니 ㅈ대로 해석되지 않는다고 징징거리느냐
애당초 해석하는 너의 잣대가 잘못됐다고는 생각 안 드느냐? 바다새는 뒤의 물새와 연관지어 생각해 봐야 하나니 깊게 해석하면 저 시의 내재적 논리를 끄집어낼 수도 있겠지 허나 난 관심이 없기에 저 시인의 경향을 모른다 물론 특정 시인의 시 세계란 맥락을 무시하고 저 시를 단독으로 해석할 수도 있겄지 글세다 굳이 여기서 잘난 체하려고 저 시를 깊이 비평할 까닭
또 애초에 비문 '뭐뭐마냥'을 ㅈ같이 무지성으로 쓰는 너란 아해 새끼를 굳이 계몽시킬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구나
아해야 역시 너는 뭐뭐마냥을 무지성으로 쓰면서도 부끄러운줄 모르는 모지리 본문에서 네 ㅈ같은 잣대 초딩의 논리로 시를 해석하고 있으면서도 그게 잘못되었다는 티끌만큼의 반성도 없는 모습 거기다 본문에서 비굴하게 구걸하더니 지가 원하는 대답이 아니면 비로 안멸몰수하는 뻔뻔함
너란 아해 새끼에게 가르침을 내리고픈 마음이 들지 않은 이유지 딱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떠오르더구나 넌 니 좁은 깜냥으로 아주 좁은 문학이나 하다가 나중에 뽕두 정도 되면 잘 된 미래일 것이니라 허허허
말투 제발..네가 문학에 대해 진심이고 일가견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시비거는 건지, 조언해주는 건지 모르겠어.저열한 지적 우월감에 젖은 사람인 줄 알았다고어쨌든, 이건정보를 생략한 탓에 일어난 사고인 거 같은데,자세히 말하자면현대시작론을 읽은 일반인이깊은 사유 없이 흐릿한 개념으로대충 해석한 게 본문이야.본문이 옳다고 주장하려던 게 아니라
도저히 모르겠다 난 이걸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 작가의 의도를 읽어낼 수 있는 사람은 내가 낸 답이 어떤 부분에서 틀렸고, 본래 작가의 의도가 뭔지 알려달라 이런 거였어
그럼 왜 저따구로 자세히 썼냐 라고 말할 수 있을텐데, 사실 조금 신나서 적었어 오답인 게 확실하긴 해도, 처음으로 책에 있던 것을 활용했거든. 맨날 해석만 보고 그렇구나 하던 걸 무언가 답을 내릴 수 있게 된거잖아.
쓸데없이 말이 길어지긴 했는데, 말하자면 1. 본문은 주장이 옳다는 것보다 정답을 받고 비교하고 싶어서 쓴 글이다. 2. 이 글을 무시한 이유는 시비인지 조언인지 구분이 안되어 고민하는 탓에 늦어진 것이다
아해야 그 정답을 왜 너같은 싸가지에게 공짜로 제공해줘야 허지? 니가 그정도로 진실에 목마르면 나한테 납작 업드렸어야지 이 따위 온라인 공간에서 잡는 컨셉조차 이해를 못하는 아둔한 너에게 별로 공짜 정보를 제공해줄 의사가 없느니라
그리고 지적으로 우월해서 지적 우월감을 갖는 게 잘못이란 말이더냐? 허허허 너 같은 아해들과 내가 동급이라도 된 양 내가 겸손을 떨길 바라느냐? 아주 같잖은 마인드로구나 허허허 아해가 어른 수염을 잡아당겨도 유뷴수지 허허허허
121.189 님이 말씀은 조금 우악스럽게 하셔도 정이 있으신 것 같고 새겨 들을 말씀을 하시는 듯 하니 행여 글쓴 님 넘 맘 아파하지 마시길 ^^
...
아해야
그러니까 글이 이해가 안 가면 작가 연대순으로 전체를 읽으라고 하는 것이란다
처음부터 쭉 읽고 이 작가는 원래 그래, 그러면 끝인 것을...한 작품 모르겠다며 계속 쳐다보고 있어 계속 모르겠지
처녀작부터 전부 읽어 그래도 모르겠잖니? 외워...잘 하면 죽기 전에는 외운단다
아, 멍때렸네...작품을 통으로 외우면 잘 하면 죽기 전에는 뒤통수 탁 치면 안다, 하는 순간이 온단다
바다에 대한 묘사임. 바다라는 단어를 어떻게 받아들여는지는 개인차겠지. 걍 글쟁이들의 포즈 같은거다 바다, 개, 등등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해 준다잖니 - dc App
백자, 목줄, 영과 혼 등등등 - dc App
아무튼 아해가 적은 배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체의 배와 똑같고, ’머리‘라는 단어 또한. 등등등 - dc App
새로울 거 없는 시야, 나 이정도 알아요 하는 시지 - dc App
두 해가 모자라는 현명함으로, 라는 거는 예수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그곳으로 나보다도 빨리 너가 오기를 나는 바라노라 라고 - dc App
시인은 협잡꾼 모사꾼이지 지들이 시인이 신앙도 가지고 정치에도 사회 현상에도.. 냥냥냥 그것이 시인좌 - dc App
반면 예수는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했지 그는 신앙보다 지혜를 겸비할 지성체들을 구하고 있었던 것 같다. - dc App
눈물 겨운 실눈으로 빛을 보면 빛 또한 운다 갑자기 이런 구절 캬캬캬 - dc App
1행 : 저기, 바다는 묘지처럼 배를 부풀리고 -> 깊은 바다에서 크게 울렁일 때 모습을 묘사한 것 같아요. 그런 웅장한 자연물 앞에서 느끼는 위압감과 죽음, 압도 그런 느낌이요. -> ‘부풀린다’라는 말이 단순히 묘지의 모습을 나타낸다기 보다 동물들이 자신의 위압감을 나타내기 위해 몸을 부풀리는 그런 느낌이고요.
2행 : 해변의 때찔레꽃은 바다새처럼 떨어진다. -> 때찔레꽃의 꽃말은 ‘이끄시는대로’랍니다. 1행의 바다(거대한 자연물(섭리)에 저항하지 않고) 바다새처럼 떨어진다.
3행 : 그대, 바다로 오라. -> 꽃말과 상응
4행 : 누구나 바다에 닿지는 못하지만 -> 그 바다가 네가 생각하는대로 움직여주지 않겠지만
5행 : 옷 벗은 사람을 만나리라. -> 그렇게 된다면 그로부터 000을 만나게 될 것이다.
마지막 행의 ‘옷 벗은 사람’은 특정된 심상이라기 보단 이 시를 읽고 독자가 ‘바다’에게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적으로 생각하면 세속적이지 않은 것이겠죠?
제가 시 해석에 관해서 제대로 배운 게 아니라 제대로된 해석은 아니겠지만 이런 해석은 어떠신가요?ㅎㅎ
해당화 관련 된 이야기가 있어서 링크 남깁니다. 한 번 읽어보시면 느낌이 오실 거 같아요. https://sook9227.tistory.com/16638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