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 되고싶은데 국어국문이나 철학과를 갈지 대학을 안 갈지 고민이에요 취업상관없이 대학가서 배우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혹여나 배워서 틀에 갖힌 글을 쓰게될까봐 고민입니다
댓글 23
금수저 아니면 취업해라 예나 지금이나 시인 겁나못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경험이 중요함
경험많이하고 오래 생각해서 네 사유나 쌓아라
뭐가 필요하면 대학교 도서관에 가득 쌓인 시론이라도 보는게 낫다
익명(124.197)2023-06-08 00:53:00
답글
취업 못해도 상관없고 돈 못 벌어도 상관없어요 경험 많이 쌓게 이것저것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익명(116.37)2023-06-08 0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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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취업은 하시는 걸 간곡히 추천드립니다..
삶에 안정감이 있어야 마음에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ㅠㅠ
익명(124.197)2023-06-08 0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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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보다는 작법서 한 서너개 읽어보고 시집, 철학서 등 읽길. 다른 분야 책들도 좋고.
익명(118.235)2023-06-14 05:34:00
음. 시인 분들 중에서 박노해 시인님은 대학을 나온 분은 아니고 노동자이셨는데 직접 몸으로 곀으신 체험에서 우러나온 시를 쓰시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인지 울림이 깊던데 대학은 필수가 아닐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만 기초를 다듬는데 좋을 듯 하니 배워보셔도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대학등록금 부담도 있으실테니 굳이 대학 안 가시는 갓도 좋을 듯 합니다
I(220.81)2023-06-08 0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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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고민해봐야겠네요
익명(116.37)2023-06-08 0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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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학 강좌도 많던데 한번 들어보셔도 좋을 듯. 님 덕분에 그동안 시를 잊고 있었는데 다시 시를 가까이 해봐야겠네요
I(220.81)2023-06-08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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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는 노동시 계열이라 현재 문단에서 주류는 아님. 그리고 박노해 최근 시는 시대에 편승한 느낌이라 노동시라고 하기에도 아까움. 차라리 백무산이 낫지.
익명(118.235)2023-06-14 05:36:00
대학 가셔서 대학의 풍경을 시로 적어도 좋겠네요 다니다 쉬고 싶으면 휴학도 할 수 있고 그만 다닐 수도 있는데요
마음(175.196)2023-06-08 0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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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경험으로 생각하면 괜찮겠네요
익명(116.37)2023-06-08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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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식을 찾는 건 중요한 것 같아요
마음(175.196)2023-06-08 0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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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중요하고요
마음(175.196)2023-06-08 01:03:00
그리고 혹시 시인이 되기로 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요증 시 쓰려는 분들 많지 않을 것 같은데 멋지십니다. 시론,시작법서, 시집 많이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하고 특히 한시집이 많이 도움이 되더군요. 그리고 채근담이라는 동양 고전 추천드립니다. 시집은 아니지만 읽기에 어럽지 않으면서 무척 시적이고 주옥 같은 글들이 빼곡 하더군요
I(220.81)2023-06-08 0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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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어머니가 동화책 읽어주듯이 시를 자주 읽어주셨어요 나중에 나도 좋은 시를 써봐야겠다는 막연한 꿈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젠 제대로 도전해보려구요
익명(116.37)2023-06-08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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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 방법들로 공부해서 좋은 시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익명(116.37)2023-06-08 0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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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하나만 더 여쭙고 싶은데 혹시 좋아하시는 시가 있다면?
I(220.81)2023-06-08 0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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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시를 제일 좋아해요 최근에는 일본에 보쿠스이 라는 시인의 시를 많이 읽고 있네요
익명(116.37)2023-06-08 0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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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책 많이 안 보셔도 될 듯. 자꾸 따라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해서요. 또는 모방은 창조에 도움이 되기도 할테니 읽으셔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님이 원하는대로 하시기를
I(220.81)2023-06-08 0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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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스이라...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박노해 시인 님의 그러니 그대 사랴지지 말아라라는 시집을 읽고 큰 감명을 받은 적이 있는데 추천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
I(220.81)2023-06-08 01:48:00
얘...니네 직원이잖아
a(211.36)2023-06-08 05:39:00
틀에 갇히다 일부러 틀려서 갖히다 쓰는 수준을 니가 좋아하지
a(211.36)2023-06-08 05:40:00
대학을 가야 나중에 밥벌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시인으로 먹고 살기 충분하다면 상관 없겠지만, 만일을 대비하기 위해서 대학은 가얄듯 합니다. 철학을 공부하던 어문계열을 공부하던 대학을 나오면 논술강사라도 한다거나 어쨋든 운신의 폭이 넓어질 거에요.
ㅐㅐ(49.143)2023-06-08 16:20:00
문과 대학은 기본적인 글쓰기에 도움이 되고, 이과 대학은 지식의 지평이나 생계에 도움이 되겠지. 틀에 갇히는 것도 배워야 갇힐 수 있는 거고 배우면 틀이 넓어짐. 그렇지만 배우지 않으면 틀 자체가 없음. 뭐라도 배우고 공부하고 생각해야 함. 그래서 생계 여유가 있다면 어떤 대학이라도 가는 것을 추천함.
금수저 아니면 취업해라 예나 지금이나 시인 겁나못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경험이 중요함 경험많이하고 오래 생각해서 네 사유나 쌓아라 뭐가 필요하면 대학교 도서관에 가득 쌓인 시론이라도 보는게 낫다
취업 못해도 상관없고 돈 못 벌어도 상관없어요 경험 많이 쌓게 이것저것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취업은 하시는 걸 간곡히 추천드립니다.. 삶에 안정감이 있어야 마음에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ㅠㅠ
시론보다는 작법서 한 서너개 읽어보고 시집, 철학서 등 읽길. 다른 분야 책들도 좋고.
음. 시인 분들 중에서 박노해 시인님은 대학을 나온 분은 아니고 노동자이셨는데 직접 몸으로 곀으신 체험에서 우러나온 시를 쓰시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인지 울림이 깊던데 대학은 필수가 아닐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만 기초를 다듬는데 좋을 듯 하니 배워보셔도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대학등록금 부담도 있으실테니 굳이 대학 안 가시는 갓도 좋을 듯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고민해봐야겠네요
요즘 문학 강좌도 많던데 한번 들어보셔도 좋을 듯. 님 덕분에 그동안 시를 잊고 있었는데 다시 시를 가까이 해봐야겠네요
박노해는 노동시 계열이라 현재 문단에서 주류는 아님. 그리고 박노해 최근 시는 시대에 편승한 느낌이라 노동시라고 하기에도 아까움. 차라리 백무산이 낫지.
대학 가셔서 대학의 풍경을 시로 적어도 좋겠네요 다니다 쉬고 싶으면 휴학도 할 수 있고 그만 다닐 수도 있는데요
하나의 경험으로 생각하면 괜찮겠네요
선지식을 찾는 건 중요한 것 같아요
친구도 중요하고요
그리고 혹시 시인이 되기로 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요증 시 쓰려는 분들 많지 않을 것 같은데 멋지십니다. 시론,시작법서, 시집 많이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하고 특히 한시집이 많이 도움이 되더군요. 그리고 채근담이라는 동양 고전 추천드립니다. 시집은 아니지만 읽기에 어럽지 않으면서 무척 시적이고 주옥 같은 글들이 빼곡 하더군요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동화책 읽어주듯이 시를 자주 읽어주셨어요 나중에 나도 좋은 시를 써봐야겠다는 막연한 꿈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젠 제대로 도전해보려구요
추천해주신 방법들로 공부해서 좋은 시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하나만 더 여쭙고 싶은데 혹시 좋아하시는 시가 있다면?
기행시를 제일 좋아해요 최근에는 일본에 보쿠스이 라는 시인의 시를 많이 읽고 있네요
아, 그리고 책 많이 안 보셔도 될 듯. 자꾸 따라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해서요. 또는 모방은 창조에 도움이 되기도 할테니 읽으셔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님이 원하는대로 하시기를
보쿠스이라...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박노해 시인 님의 그러니 그대 사랴지지 말아라라는 시집을 읽고 큰 감명을 받은 적이 있는데 추천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
얘...니네 직원이잖아
틀에 갇히다 일부러 틀려서 갖히다 쓰는 수준을 니가 좋아하지
대학을 가야 나중에 밥벌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시인으로 먹고 살기 충분하다면 상관 없겠지만, 만일을 대비하기 위해서 대학은 가얄듯 합니다. 철학을 공부하던 어문계열을 공부하던 대학을 나오면 논술강사라도 한다거나 어쨋든 운신의 폭이 넓어질 거에요.
문과 대학은 기본적인 글쓰기에 도움이 되고, 이과 대학은 지식의 지평이나 생계에 도움이 되겠지. 틀에 갇히는 것도 배워야 갇힐 수 있는 거고 배우면 틀이 넓어짐. 그렇지만 배우지 않으면 틀 자체가 없음. 뭐라도 배우고 공부하고 생각해야 함. 그래서 생계 여유가 있다면 어떤 대학이라도 가는 것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