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여자들은 어한남 같은 얕은 수애 덜컹 안 낚이고

저놈 입 터네. 이게 끝임. 사는 건 여자작가 책 삼

딱히 페미여서 페미작가 책 사는 것도 아니고, 뭐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남자가 남자작가 글 재밌어하며 굳이 없는 남자작가 찾아 읽는 것처럼 여자도 여자작가가 여자 정신머리 여자 말투로 쓴 글에 공감하고 따봉을 줄뿐임.
그리고 출판사는 페미니스트 성향 작가를 좋아할걸.

남자보다 여자 쪽이 문학을 소비한다는 건 유구한 통계가 있어서 말 안해도 알거고

2010년대 중반 이후로 한국여자가 실질적으로 반 정도가 페미고, 반 이상은 암묵적으로 동조하는 페미

그 중에서도 한국문학 돈 주고 사서 읽는 여자는 90% 페미임

안 그래도 어려운 업계에 책 팔려면 누구를 타겟팅해야 하는지 뻔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사업성이 보이는 작가랑 계약을 하겠지.

82년생 김지영이 뜬 이후로 그쪽으로 바람이 분 것도 한몫하겠지만

그게 그 정도로 떴다는 게 뭘 말해주겠음

그 작가가 천재였다는 게 아니지

주소비층이 어떤 이야기를 원했느냐, 누가 책을 구매해왔느냐를 알려주는 지표지
그래도 신춘 2관왕에 한남선언 한 남자 작가면 이쪽 업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건 다 해보는 사람이라고 느꼈다 난

문붕이들도 노력 하나도 안하고 세상이 바뀌기를 기대하지는 마라

흐름이 좆같아서 바꾸고 싶으면 느그들도 91년생 김문붕 써서 여기저기 투고 날려봐

그리고 계약이 되면 여기 와서 홍보글 올리고 도네이션 받아라

그게 김지영만큼 판매량이 나오면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반페미문학의 시대가 열릴 거임

어차피 기성이 된 작가들은 반페미 문학 깉은 패기있는 짓 할 가능성 0에 수렴하니까 기대하지 말고

(애초에 잃을 게 없는 ㅂㅈㅅ같은 애들한테나 가능한 행동임)

(즉 바꿀 수 있는 건 니네들이란 얘기)